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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매출이 120억8,700만 달러로 2% 감소한 데다 순이익 또한 21억3,000만 달러로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성적표를 27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화이자는 3/4분기에 환율의 영향과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 및 항경련제 ‘리리카’(프레가발린),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 등의 일부시장 특허만료 등의 여파에도 불구, 백신과 항암제 부문의 호조와 함께 지난 2월 170억 달러의 조건에 호스피라社를 인수한 것 등에 힘입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화이자측은 이에 따라 올해 전체의 예상 매출액을 당초 제시했던 465억~475억 달러선에서 475억~485억 달러로, 예상 주당순이익 또한 당초의 한 주당 2.04~2.10달러선에서 한 주당 2.16~2.2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프랭크 다멜리오 최고 재무책임자는 “환율의 영향과 호스피라 인수요인 등을 배제할 경우 3/4분기 매출이 사실상(operationally)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평했다.
3/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이스태블리쉬 프로덕트(Established Products) 부문이 52억1,900만 달러로 16% 감소한 반면 이노버티스 프로덕트(Innovative Products) 부문은 67억5,200만 달러로 13% 뛰어오르는 호조를 보였다.
이노버티스 프로덕트 부문을 좀 더 세분해 보면 백신 부문이 16억2,900만 달러, 항암제 부문이 7억8,600만 달러로 43%의 높은 성장률을 공유했으며,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은 8억1,700만 달러로 제자리 걸음했다.
제품별로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및 ‘프리베나 13’이 15억7,600만 달러로 38%에 달하는 고속성장세를 과시했고, 폐암 치료제 ‘잴코리’(크리조티닙)이 1억2,200만 달러로 9%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신장암 치료제 ‘인리타’(악시티닙) 또한 1억500만 달러로 2% 신장됐다.
항우울제 ‘프리스틱’(데스벤라팍신)이 1억8,500만 달러로 4% 확대된 성적표를 받아쥔 가운데 부신 호르몬제 ‘메드롤’(Medrol; 메칠 프레드니솔론)도 1억1,200만 달러로 11%의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응급키트 ‘에피펜’이 1억700만 달러로 36%의 성장세를 내보인 것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은 4억3,000만 달러로 1% 올라섰으며, 금연보조제 ‘챈틱스’(바레니클린) 역시 1억5,900만 달러로 1%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토파시티닙)은 1억2,700만 달러로 50%나 크게 뛰어오른 실적을 내보여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반면 ‘리리카’는 12억2,000만 달러로 7% 줄어드는 부진을 보였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도 8억4,400만 달러로 12% 물러섰다. 혈우병 치료제 ‘베네픽스’(BeneFIX; 재조합 응고인자 Ⅸ) 역시 1억9,400만 달러로 8% 후진했다.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2억7,900만 달러로 3% 뒷걸음쳤고,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이 4억5,400만 달러로 7% 저하된 실적을 내보였다. ‘자이복스’ 및 ‘쎄레브렉스’의 경우 각각 1억6,500만 달러와 2억1,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51%‧72% 급감해 미국이나 일부 유럽국가 시장에서 경쟁에 직면한 현실을 피해가지 못했다.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도 2억4,100만 달러로 11% 강하했으며, 호르몬 대체요법제 ‘프레마린’(결합형 에스트로겐)마저 2억6,300만 달러로 1% 떨어진 실적을 보였다.
혈우병 치료제 ‘리팍토 AF’(Refacto; 항혈우병 인자)가 1억3,000만 달러로 19%, 성장호르몬제 ‘제노트로핀’(rDNA 유래 소마트로핀)이 1억4,200만 달러로 18% 하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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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가 매출이 120억8,700만 달러로 2% 감소한 데다 순이익 또한 21억3,000만 달러로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성적표를 27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화이자는 3/4분기에 환율의 영향과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 및 항경련제 ‘리리카’(프레가발린),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 등의 일부시장 특허만료 등의 여파에도 불구, 백신과 항암제 부문의 호조와 함께 지난 2월 170억 달러의 조건에 호스피라社를 인수한 것 등에 힘입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화이자측은 이에 따라 올해 전체의 예상 매출액을 당초 제시했던 465억~475억 달러선에서 475억~485억 달러로, 예상 주당순이익 또한 당초의 한 주당 2.04~2.10달러선에서 한 주당 2.16~2.2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프랭크 다멜리오 최고 재무책임자는 “환율의 영향과 호스피라 인수요인 등을 배제할 경우 3/4분기 매출이 사실상(operationally)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평했다.
3/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이스태블리쉬 프로덕트(Established Products) 부문이 52억1,900만 달러로 16% 감소한 반면 이노버티스 프로덕트(Innovative Products) 부문은 67억5,200만 달러로 13% 뛰어오르는 호조를 보였다.
이노버티스 프로덕트 부문을 좀 더 세분해 보면 백신 부문이 16억2,900만 달러, 항암제 부문이 7억8,600만 달러로 43%의 높은 성장률을 공유했으며,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은 8억1,700만 달러로 제자리 걸음했다.
제품별로는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및 ‘프리베나 13’이 15억7,600만 달러로 38%에 달하는 고속성장세를 과시했고, 폐암 치료제 ‘잴코리’(크리조티닙)이 1억2,200만 달러로 9%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신장암 치료제 ‘인리타’(악시티닙) 또한 1억500만 달러로 2% 신장됐다.
항우울제 ‘프리스틱’(데스벤라팍신)이 1억8,500만 달러로 4% 확대된 성적표를 받아쥔 가운데 부신 호르몬제 ‘메드롤’(Medrol; 메칠 프레드니솔론)도 1억1,200만 달러로 11%의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나필락시스 응급키트 ‘에피펜’이 1억700만 달러로 36%의 성장세를 내보인 것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은 4억3,000만 달러로 1% 올라섰으며, 금연보조제 ‘챈틱스’(바레니클린) 역시 1억5,900만 달러로 1%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토파시티닙)은 1억2,700만 달러로 50%나 크게 뛰어오른 실적을 내보여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반면 ‘리리카’는 12억2,000만 달러로 7% 줄어드는 부진을 보였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도 8억4,400만 달러로 12% 물러섰다. 혈우병 치료제 ‘베네픽스’(BeneFIX; 재조합 응고인자 Ⅸ) 역시 1억9,400만 달러로 8% 후진했다.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2억7,900만 달러로 3% 뒷걸음쳤고,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이 4억5,400만 달러로 7% 저하된 실적을 내보였다. ‘자이복스’ 및 ‘쎄레브렉스’의 경우 각각 1억6,500만 달러와 2억1,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51%‧72% 급감해 미국이나 일부 유럽국가 시장에서 경쟁에 직면한 현실을 피해가지 못했다.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도 2억4,100만 달러로 11% 강하했으며, 호르몬 대체요법제 ‘프레마린’(결합형 에스트로겐)마저 2억6,300만 달러로 1% 떨어진 실적을 보였다.
혈우병 치료제 ‘리팍토 AF’(Refacto; 항혈우병 인자)가 1억3,000만 달러로 19%, 성장호르몬제 ‘제노트로핀’(rDNA 유래 소마트로핀)이 1억4,200만 달러로 18% 하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