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카드 매출 12% 증가…수수료 연간 430만원
약국 1곳 연평균 1억 7,448만원…2013년 비해 1,850만원 증가
입력 2015.06.29 12:52 수정 2018.06.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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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약국의 카드 매출액이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액으로는 약국 한곳당 1,850만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또, 카드 매출액을 토대로 분석한 카드수수료는 약국 한곳당 436만원 정도로 나타났다.

약국세무 전문 팜택스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약국 한곳당 신용카드를 통한 매출은 1,850만원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1,000여곳의 약국 자료를 취합해 평균치로 내놓은 팜택스 자료에 따르면 대상 약국의 2014년 신용카드 평균 매출은 모두 1억 7,448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3년 평균 매출이 1,559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1.9%가량 증가한 수치다. 한곳당 1년간 증가한 신용카드 매출은 1,855만원 정도다.

신용카드 매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시기는 11월인 것으로 파악됐다. 직전연도와 비교할 때 20% 가까이 관련 매출이 늘었다. 금액으로는 약국 한곳당 267만원 가량의 카드 매출이 증가했다. 이어 2월과 3월의 카드 매출 증가도 각각 18.2%와 14.5%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약국의 신용카드 매출을 토대로 한 분석한 카드수수료는 연간 430만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국 한곳당 1억 7,448만원 가량의 카드 매출을 약국의 평균 카드수수료 2.5%로 보고 환산한 결과 연간 436만원이 카드수수료로 지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간 카드 매출이 1,855만원 정도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국 1곳당 46만원 가량의 카드 수수료 부담이 늘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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