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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42억5,8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4% 감소한 매출을 기록한 4/4분기 경영실적을 2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의 경우 1,300만 달러에 그쳐 2013년 4/4분기의 7억2,600만 달러와 비교해 급락했음이 눈길을 끌었다. 15억 달러 상당의 연금 충당준비금을 보험회사 프루센셜社에 이전한 데에 따른 부담금 등으로 큰 폭의 일회성 증감요인이 반영되었기 때문.
매출 또한 지난해 초 아스트라제네카社와 유지해 왔던 항당뇨제 부문의 제휴관계를 종결짓고 자산지분 전체를 매각한 부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환율에 따라 6% 또는 9% 증가한 수치를 경영지표에 새겨넣을 수 있었을 것으로 평가됐다.
4/4분기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가 3억4,100만 달러로 17% 감소한 가운데 AIDS 치료제들인 ‘레야타즈’(야타자나비르)와 ‘서스티바’(에파비렌즈)가 각각 3억1,800만 달러 및 4억700만 달러로 17%‧5% 감소한 실적에 머물렀다.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또한 4억7,600만 달러로 25% 뒷걸음쳤고, 당뇨병 치료제 부문은 파트너십을 갈무리한 여파로 4,700만 달러에 그치면서 지표상 90% 급락을 기록했다.
반면 항암제의 경우 ‘얼비툭스’(세툭시맙)가 1억8,100만 달러로 1% 소폭 증가한 성적표를 내보였고,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3억9,800만 달러로 9% 늘어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피부암 치료제 ‘여보이’(이필리뮤맙)의 경우 3억6,600만 달러로 41%나 뛰어오른 실적을 과시해 주목됐다. 지난해 말에야 허가를 취득한 새로운 흑색종 치료제 ‘옵디보’(Opdivo: 니볼루맙)는 벌써 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예열모드를 드러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도 4억4,300만 달러로 12% 확대된 실적을 나타내 눈에 띄었고,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은 2억8,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해 같은 분기의 7,1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100%를 넘어설 정도로 가파른 오름세를 과시했다.
C형 간염 치료제들이 총 2억700만 달러의 실적을 창출한 것도 ‘옵디보’와 같은 이유에서 미래를 기대케 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 매출이 20억8,200만 달러로 8% 줄어든 데 비해 글로벌 마켓 실적은 “플랫”을 기록했다.
한편 201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면 158억7,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3%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이익은 20억400만 달러여서 4/4분기와 마찬가지 사유로 인해 전년도의 25억6,300만 달러에 비하면 두자릿수 감소를 면치 못했다.
제품별로는 ‘바라크루드’가 14억4,100만 달러로 6% 내려앉았고, ‘레야타즈’ 및 ‘서스티바’가 각각 13억6,200만 달러 및 14억4,400만 달러로 12%와 11%의 감소율을 내보였다.
‘아빌리파이’ 또한 20억2,000만 달러로 12% 떨어진 실적을 보였고, 당뇨병 치료제 부문이 2억9,500만 달러로 82% 수직하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과 달리 ‘얼비툭스’는 7억2,300만 달러로 4% 올라섰고, ‘스프라이셀’ 및 ‘여보이’가 각각 14억9,300만 달러‧13억800만 달러로 17% 및 36% 팽창하는 호조를 뽐냈다.
‘오렌시아’ 역시 16억5,200만 달러로 14% 늘어나 준수한 성적표를 펼쳐보였다.
또한 ‘엘리퀴스’는 4/4분기와 마찬가지로 7억7,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00% 이상의 고속성장을 재현했다.
람베르토 안드레오티 회장은 “4/4분기에 탁월한(excellent) 실적을 올림에 따라 회계상으로나 경영상으로나 강력한(strong) 한해에 근접할 수 있었다”며 “주요 제품들이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허가를 취득한 ‘옵디보’를 비롯해 면역 항암제 부문의 제품력 증강에 많은 성과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BMS는 2015년도에 글로벌 마켓에서 144억~150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 주당 1.55~1.7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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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42억5,8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4% 감소한 매출을 기록한 4/4분기 경영실적을 2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의 경우 1,300만 달러에 그쳐 2013년 4/4분기의 7억2,600만 달러와 비교해 급락했음이 눈길을 끌었다. 15억 달러 상당의 연금 충당준비금을 보험회사 프루센셜社에 이전한 데에 따른 부담금 등으로 큰 폭의 일회성 증감요인이 반영되었기 때문.
매출 또한 지난해 초 아스트라제네카社와 유지해 왔던 항당뇨제 부문의 제휴관계를 종결짓고 자산지분 전체를 매각한 부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환율에 따라 6% 또는 9% 증가한 수치를 경영지표에 새겨넣을 수 있었을 것으로 평가됐다.
4/4분기 실적을 제품별로 보면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가 3억4,100만 달러로 17% 감소한 가운데 AIDS 치료제들인 ‘레야타즈’(야타자나비르)와 ‘서스티바’(에파비렌즈)가 각각 3억1,800만 달러 및 4억700만 달러로 17%‧5% 감소한 실적에 머물렀다.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또한 4억7,600만 달러로 25% 뒷걸음쳤고, 당뇨병 치료제 부문은 파트너십을 갈무리한 여파로 4,700만 달러에 그치면서 지표상 90% 급락을 기록했다.
반면 항암제의 경우 ‘얼비툭스’(세툭시맙)가 1억8,100만 달러로 1% 소폭 증가한 성적표를 내보였고,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3억9,800만 달러로 9% 늘어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피부암 치료제 ‘여보이’(이필리뮤맙)의 경우 3억6,600만 달러로 41%나 뛰어오른 실적을 과시해 주목됐다. 지난해 말에야 허가를 취득한 새로운 흑색종 치료제 ‘옵디보’(Opdivo: 니볼루맙)는 벌써 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예열모드를 드러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도 4억4,300만 달러로 12% 확대된 실적을 나타내 눈에 띄었고,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은 2억8,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지난해 같은 분기의 7,100만 달러와 비교했을 때 100%를 넘어설 정도로 가파른 오름세를 과시했다.
C형 간염 치료제들이 총 2억700만 달러의 실적을 창출한 것도 ‘옵디보’와 같은 이유에서 미래를 기대케 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 매출이 20억8,200만 달러로 8% 줄어든 데 비해 글로벌 마켓 실적은 “플랫”을 기록했다.
한편 201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면 158억7,9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3%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순이익은 20억400만 달러여서 4/4분기와 마찬가지 사유로 인해 전년도의 25억6,300만 달러에 비하면 두자릿수 감소를 면치 못했다.
제품별로는 ‘바라크루드’가 14억4,100만 달러로 6% 내려앉았고, ‘레야타즈’ 및 ‘서스티바’가 각각 13억6,200만 달러 및 14억4,400만 달러로 12%와 11%의 감소율을 내보였다.
‘아빌리파이’ 또한 20억2,000만 달러로 12% 떨어진 실적을 보였고, 당뇨병 치료제 부문이 2억9,500만 달러로 82% 수직하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과 달리 ‘얼비툭스’는 7억2,300만 달러로 4% 올라섰고, ‘스프라이셀’ 및 ‘여보이’가 각각 14억9,300만 달러‧13억800만 달러로 17% 및 36% 팽창하는 호조를 뽐냈다.
‘오렌시아’ 역시 16억5,200만 달러로 14% 늘어나 준수한 성적표를 펼쳐보였다.
또한 ‘엘리퀴스’는 4/4분기와 마찬가지로 7억7,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00% 이상의 고속성장을 재현했다.
람베르토 안드레오티 회장은 “4/4분기에 탁월한(excellent) 실적을 올림에 따라 회계상으로나 경영상으로나 강력한(strong) 한해에 근접할 수 있었다”며 “주요 제품들이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미국시장에서 허가를 취득한 ‘옵디보’를 비롯해 면역 항암제 부문의 제품력 증강에 많은 성과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BMS는 2015년도에 글로벌 마켓에서 144억~150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 주당 1.55~1.7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