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전쟁,바이엘은 시작-다국적제약 P G N사도?
업계 '외래 사용 가장 많은 제약사 주시'
입력 2013.10.21 11:01 수정 2013.11.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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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와 도매업계의 마진전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도매업계가 어느 제약사를 선정해 전사적으로 나설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장 내년 2월 마진인하 방침(하반기 한차례 더 인하)을 통보한 바이엘코리아는 당연히 접근하지만, 저마진을 주고 있는 것으로 회자되는 다른 제약사들 둥 1순위가 어느 제약사가 될 것인가가 관심이 초점이다.

현재 업계 내에서는 바이엘코리아 외 G사, P사와 국내 제약기업인 H사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각자 사연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 모두 저마진 제약사들이지만 상징성을 갖고 있는 P사는 시장을 주도하는 약들이 제네릭이 나오며 많이 무너진 상태고, G사는 도매상 간 이해관계로  수년간 해결되지 않고 있다.  H사는 국내 제약사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도협이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어느 제약사를 점찍을 것인가에 따라 투쟁의 동력과 회원사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마진 문제가 터진 만큼 정확히 분석해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인사는 "저마진도 중요하지만 외래가 어느 제약사가 가장 많은가도 중요하다. 원내는 계약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라며 "데이타를 놓고 과거 현재를 분석해 가장 문제가 많은 곳과 외래가 가장 큰 곳을 분석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래야 객관성을 얻으며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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