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 11월 28일까지 정리하고 회신달라"
약준모, 무자격자 동영상 관련 공문 대한약사회·지역약사회에 전달
입력 2011.10.26 06:54 수정 2011.10.26 07:2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지금까지 수집된 동영상을 근거로 대한약사회와 시·도 약사회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를 근절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은 최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국 동영상 처리에 관한 공문을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동영상이 촬영된 약국이 있는 각 지역 약사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공문에서 약준모는 약국정화팀을 통해 무자격자가 약국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설명하고, 회원으로부터도 제보를 받아 약준모 게시판에 관련 동영상을 게시중이라고 밝혔다.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를 이번 기회에 제거해 자랑스러운 약사와 약국으로 거듭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해당 약국 명단과 게시된 동영상 자료 번호도 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해당 약국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킬 것을 촉구하면서, 무자격자 해고와 신상명세 제출 등 처리 결과를 11월 28일까지 회신해달라고 요구하는 강도 높은 조치도 촉구했다.

만약 해당 약국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거나 사후 처리결과 통보가 없을 경우 동영상과 증거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한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김성진 대표는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동영상 게시된 약국이 있는 시·도 약사회, 시군구 약사회에 공문을 전달했다"라고 밝히고 "대한약사회에는 전체 약국 명단을 함께 보냈고, 지역 약사회에는 해당 지역 약국 명단만 따로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무자격자의 해고와 함께 신상명세 제출을 내달 28일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동영상을 국민권익위원회와 관련 기관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약준모가 공문을 통해 동영상을 게시중이라고 밝힌 약국은 모두 27곳으로 서울이 13곳이었으며, 경기도 11곳, 인천이 3곳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무자격자 11월 28일까지 정리하고 회신달라"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무자격자 11월 28일까지 정리하고 회신달라"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