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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기업인 화이자社가 2/4분기 매출이 총 173억2,7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분기의 109억8,4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58%나 ‘점프’하는 기염을 토했다.
와이어스社를 인수한 효과로 54억 달러에 달하는 실적이 플러스되었기 때문.
이와 함께 비용절감에 따른 성과도 지표에 반영되면서 순이익 또한 24억7,500만 달러로 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개된 2/4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이스태블리쉬 프로덕츠(Established Products) 사업부, 이머징 마켓 사업부, 항암제 사업부 등으로 구성된 바이오파마슈티컬 부문의 경우 총 150억2,100만 달러로 49%의 고도성장을 과시했다.
바이오파마슈티컬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항암제 사업부가 3억4,90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 감소한 실적에 머문 대목이 눈에 띄었다.
이밖에 지난해 2/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동물약 부문이 8억9,300만 달러로 38% 신장된 실적을 내보였으며, 컨슈머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부문은 각각 6억7,800만 달러로 4억7,600만 달러의 매출(증감률은 N/A)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제품들의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가 첨예한 경쟁 속에서도 28억1,300만 달러로 5% 성장률을 실현해 주목됐다. 항경련제 ‘리리카’(프레가발린)는 7억6,2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21%의 높은 신장세를 과시했다.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도 6억400만 달러로 10% 증가한 실적을 올려 마이너스 성장을 감수해야 했던 지난해 같은 분기와는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또한 4억9,100만 달러로 16% 뛰어오른 실적을 창출했으며, 녹내장 치료제 및 안압강하제인 ‘잘라탄’(라타노프로스트)의 경우 4억4,900만 달러로 14% 올라탄 매출이 눈길을 끌었다.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 역시 2억9,900만 달러로 16%의 탄탄한 매출향상을 시현했으며,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2억5,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14% 늘어난 호조를 보였다.
항진균제 ‘브이펜드’(보리코나졸)은 2억700만 달러로 15%의 매출성장률이 15%로 집계되었고, 항우울제 ‘졸로푸트’(서트라린)조차 1억4,400만 달러로 15%의 실적증가를 나타내 모처럼 우울모드를 탈피했다.
‘비아그라’와 성분명이 동일한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리바티오’는 1억2,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30%의 성장률을 달성해 돋보였다.
반면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은 4억2,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19%나 뒷걸음쳤으며, 금연 치료제 ‘챈틱스’(바레니클린)도 1억7,000만 달러로 11% 마이너스 성장에 한숨지었다.
요실금 치료제 ‘데트롤’(톨테로딘)과 항고혈압제 및 콜레스테롤 저하제 ‘카듀엣’(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도 각각 2억6,000만 달러(5% 감소)와 1억2,600만 달러(2% 감소)로 마이너스 성장제품 대열에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카두라’(독사조신)와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도네페질) 역시 각각 1억1,000만 달러(4% 감소) 및 1억300만 달러(5% 감소)로 역주행 행보를 보였다.
한편 매출성장세에 큰 힘을 실어준 것으로 평가된 와이어스 제품들로 시선을 돌려보면 항우울제 ‘이팩사’(벤라팍신)가 6억2,100만 달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이 8억800만 달러, 항우울제 ‘프리스티크’(데스벤라팍신)가 1억1,300만 달러,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제품群이 총 9억 달러로 집계되어 상당한 수혈효과를 실감케 했다.
제프리 B. 킨들러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도 2/4분기에 균형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프랭크 다멜리오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올해 한 주당 2.10~2.2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670억~6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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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약기업인 화이자社가 2/4분기 매출이 총 173억2,7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분기의 109억8,4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58%나 ‘점프’하는 기염을 토했다.
와이어스社를 인수한 효과로 54억 달러에 달하는 실적이 플러스되었기 때문.
이와 함께 비용절감에 따른 성과도 지표에 반영되면서 순이익 또한 24억7,500만 달러로 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개된 2/4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이스태블리쉬 프로덕츠(Established Products) 사업부, 이머징 마켓 사업부, 항암제 사업부 등으로 구성된 바이오파마슈티컬 부문의 경우 총 150억2,100만 달러로 49%의 고도성장을 과시했다.
바이오파마슈티컬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항암제 사업부가 3억4,90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 감소한 실적에 머문 대목이 눈에 띄었다.
이밖에 지난해 2/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동물약 부문이 8억9,300만 달러로 38% 신장된 실적을 내보였으며, 컨슈머 헬스케어 및 건강식품 부문은 각각 6억7,800만 달러로 4억7,600만 달러의 매출(증감률은 N/A)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제품들의 매출현황을 살펴보면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가 첨예한 경쟁 속에서도 28억1,300만 달러로 5% 성장률을 실현해 주목됐다. 항경련제 ‘리리카’(프레가발린)는 7억6,2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21%의 높은 신장세를 과시했다.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셀레콕시브)도 6억400만 달러로 10% 증가한 실적을 올려 마이너스 성장을 감수해야 했던 지난해 같은 분기와는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또한 4억9,100만 달러로 16% 뛰어오른 실적을 창출했으며, 녹내장 치료제 및 안압강하제인 ‘잘라탄’(라타노프로스트)의 경우 4억4,900만 달러로 14% 올라탄 매출이 눈길을 끌었다.
항생제 ‘자이복스’(리네졸리드) 역시 2억9,900만 달러로 16%의 탄탄한 매출향상을 시현했으며, 항암제 ‘수텐’(수니티닙)이 2억5,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14% 늘어난 호조를 보였다.
항진균제 ‘브이펜드’(보리코나졸)은 2억700만 달러로 15%의 매출성장률이 15%로 집계되었고, 항우울제 ‘졸로푸트’(서트라린)조차 1억4,400만 달러로 15%의 실적증가를 나타내 모처럼 우울모드를 탈피했다.
‘비아그라’와 성분명이 동일한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리바티오’는 1억2,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30%의 성장률을 달성해 돋보였다.
반면 항고혈압제 ‘노바스크’(암로디핀)은 4억2,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19%나 뒷걸음쳤으며, 금연 치료제 ‘챈틱스’(바레니클린)도 1억7,000만 달러로 11% 마이너스 성장에 한숨지었다.
요실금 치료제 ‘데트롤’(톨테로딘)과 항고혈압제 및 콜레스테롤 저하제 ‘카듀엣’(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도 각각 2억6,000만 달러(5% 감소)와 1억2,600만 달러(2% 감소)로 마이너스 성장제품 대열에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카두라’(독사조신)와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도네페질) 역시 각각 1억1,000만 달러(4% 감소) 및 1억300만 달러(5% 감소)로 역주행 행보를 보였다.
한편 매출성장세에 큰 힘을 실어준 것으로 평가된 와이어스 제품들로 시선을 돌려보면 항우울제 ‘이팩사’(벤라팍신)가 6억2,100만 달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이 8억800만 달러, 항우울제 ‘프리스티크’(데스벤라팍신)가 1억1,300만 달러,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제품群이 총 9억 달러로 집계되어 상당한 수혈효과를 실감케 했다.
제프리 B. 킨들러 회장은 “글로벌 경제가 불투명한 현실 속에서도 2/4분기에 균형되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프랭크 다멜리오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올해 한 주당 2.10~2.2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670억~6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