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차기회장에 이경호씨 유력
6월9일 예정된 제약협 임총통해 거취 확정될 듯
입력 2010.05.26 10:50 수정 2010.05.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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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새 회장으로 이경호씨(인제대총장)가 유력해지고 있다.

제약협회는 오는 6월9일로 예정된 임시총회를 계기로 새 회장 영입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아래 하마평에 오른 유력인사와 계속 접촉해 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약업계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복지부 차관과 진흥원장을 역임한 이경호씨가 회장후보로 적임이라는 강력한 추천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제약협회는 최근까지도 계속 이경호씨와의 접촉을 통해 본인의 의중을 파악해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6일 익명을 요구한 모 소식통에 따르면 이경호씨는 자신의 거취와 관련 신중한 판단을 고려중에 있으며  최근 회장직 수락을 염두에 두고 최종결정을 앞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경호총장은 제약협회 임시총회석상에 직접 참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날을 계기로 제약협회장 영입작업은 마무리 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경호씨는 현재 인제대 총장으로 재임중이며 임기는 올해말로 마무리된다.

이경호 총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법학과)와 미국 몬타나대(석사) 서울대 보건대학원(박사)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복지부 약정국장과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거쳐 복지부차관(2002년)에 임명됐으며 보건산업진흥원장(2003년~2006년)과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위원을 거쳐 지난 2007년 인제대 총장으로 취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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