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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면하에서 진행돼 온 블루칩(우량기업)간 짝짓기가 본격화 될수 있다는 신호탄이 올랐다.
국내매출 1위 동아제약과 외자제약 매출 1위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마침내 전략적제휴에 최종적으로 합의 했다. 계약서에 서명만 남았다.
이는 국내사와 외자제약, 대형사와 중견제약간의 M&A와 전략적제휴를 포함한 빅뱅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등 빅4와 관련된 M&A 및 몸집불리기 등 이슈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동아제약과 GSK간의 대규모 투자계약은 분명 업계재편의 신호탄이 분명하다는 분석이다.
업계 주변 소식통에 따르면 녹십자가 최소 2곳이상의 업체와 M&A를 타진중이며. SK케미칼도 제약사나 바이오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접촉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매출1조 글로벌제약 첫단추로 인식
동아제약의 발빠른 행보와 맞물려 다른 대형 제약사들도 M&A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M&A에 나서고 있다.
M&A 관련 매물도 과거에 비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정부가 리베이트 단속 강화, 쌍벌제 입법, 약가인하 등 강력한 규제정책을 펴고 있어 중소형 제약사의 생존이 더욱 어려워진 때문으로 보여진다.
실제 시장에서는 매출액 300억~400억원대의 중소형 제약사 매물은 많이 나와 있으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중견제약사들도 수시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GSK경우에서 보여지듯이 다국적제약사들도 국내 제약사 인수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다. 다국적제약 A사는 연매출 2000억원 내외의 국내 제약사 인수를 위해 여러 업체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매출 순위 20~30위권 국내 B제약사가 M&A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국내 기업을 인수해 중국 인도 러시아 등 급성장하는 이머징마켓에 진출하려는 다국적제약사와 2011년까지 cGMP 의무화 시점을 앞둔 상황의 일부 중견제약사간의 대규모 투자요인이 맞물려 M&A시장이 더욱 요동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아 GSK 전략적 제휴성사 물꼬 트이나
동아제약과 GSK 양사간의 제휴는 GSK가 동아제약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GSK는 동아제약의 신주 117만여주를 취득할 전망이다. 7일 종가인 11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300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이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윈-윈(Win Win)’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0일 증시에서 동아제약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 결과 전일대비 9%가까이 상승한 11만8500원으로 마감 12만원대에 근접했다.
우선 동아제약은 보유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GSK 의약품 판매에 나설 경우 상당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또 자체 보유중인 자이데나 등 신약과 다수의 개량신약들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기회도 얻게되며 이번 계약으로 우호지분 9.9%를 확보하면서 경영권의 안정화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GSK는 동아제약의 영업망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을 늘리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여진다.그동안 다국적제약사의 특성상 대형 병원 위주로 영업을 진행했던 GSK는 앞으로 중소규모 병의원에서도 매출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위해 동아제약은 회사 내에 GSK 제품을 전담하는 별도 사업부를 신설하고 새 제품에 대한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회사의 전략적 제휴에 대해 업계 주변에서는 “최근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의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신약을 다량 보유한 GSK와 국내 최고 영업망을 갖춘 동아제약이 제휴한다면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원료약품 중심의 삼천리제약을 인수한바 있다. 지난6일 동아제약은 계열회사인 ‘유켐’ 을 통해‘삼천리제약’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인수규모는 500억원대 초반이며, 동아제약과 재무적 투자자 네오플럭스의‘유켐’에 대한 지분투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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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면하에서 진행돼 온 블루칩(우량기업)간 짝짓기가 본격화 될수 있다는 신호탄이 올랐다.
국내매출 1위 동아제약과 외자제약 매출 1위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마침내 전략적제휴에 최종적으로 합의 했다. 계약서에 서명만 남았다.
이는 국내사와 외자제약, 대형사와 중견제약간의 M&A와 전략적제휴를 포함한 빅뱅이 시작됐다는 의미다.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등 빅4와 관련된 M&A 및 몸집불리기 등 이슈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동아제약과 GSK간의 대규모 투자계약은 분명 업계재편의 신호탄이 분명하다는 분석이다.
업계 주변 소식통에 따르면 녹십자가 최소 2곳이상의 업체와 M&A를 타진중이며. SK케미칼도 제약사나 바이오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접촉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매출1조 글로벌제약 첫단추로 인식
동아제약의 발빠른 행보와 맞물려 다른 대형 제약사들도 M&A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M&A에 나서고 있다.
M&A 관련 매물도 과거에 비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정부가 리베이트 단속 강화, 쌍벌제 입법, 약가인하 등 강력한 규제정책을 펴고 있어 중소형 제약사의 생존이 더욱 어려워진 때문으로 보여진다.
실제 시장에서는 매출액 300억~400억원대의 중소형 제약사 매물은 많이 나와 있으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중견제약사들도 수시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GSK경우에서 보여지듯이 다국적제약사들도 국내 제약사 인수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다. 다국적제약 A사는 연매출 2000억원 내외의 국내 제약사 인수를 위해 여러 업체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매출 순위 20~30위권 국내 B제약사가 M&A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국내 기업을 인수해 중국 인도 러시아 등 급성장하는 이머징마켓에 진출하려는 다국적제약사와 2011년까지 cGMP 의무화 시점을 앞둔 상황의 일부 중견제약사간의 대규모 투자요인이 맞물려 M&A시장이 더욱 요동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아 GSK 전략적 제휴성사 물꼬 트이나
동아제약과 GSK 양사간의 제휴는 GSK가 동아제약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GSK는 동아제약의 신주 117만여주를 취득할 전망이다. 7일 종가인 11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300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이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윈-윈(Win Win)’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양사간의 전략적 제휴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0일 증시에서 동아제약의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 결과 전일대비 9%가까이 상승한 11만8500원으로 마감 12만원대에 근접했다.
우선 동아제약은 보유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GSK 의약품 판매에 나설 경우 상당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또 자체 보유중인 자이데나 등 신약과 다수의 개량신약들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기회도 얻게되며 이번 계약으로 우호지분 9.9%를 확보하면서 경영권의 안정화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GSK는 동아제약의 영업망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을 늘리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여진다.그동안 다국적제약사의 특성상 대형 병원 위주로 영업을 진행했던 GSK는 앞으로 중소규모 병의원에서도 매출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위해 동아제약은 회사 내에 GSK 제품을 전담하는 별도 사업부를 신설하고 새 제품에 대한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회사의 전략적 제휴에 대해 업계 주변에서는 “최근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의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신약을 다량 보유한 GSK와 국내 최고 영업망을 갖춘 동아제약이 제휴한다면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원료약품 중심의 삼천리제약을 인수한바 있다. 지난6일 동아제약은 계열회사인 ‘유켐’ 을 통해‘삼천리제약’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인수규모는 500억원대 초반이며, 동아제약과 재무적 투자자 네오플럭스의‘유켐’에 대한 지분투자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