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바이오톡스텍
바이오톡스텍(공동대표이사 강종구, 이병규)은 환경/생명/인간사랑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의약품, 식품 , 화장품, 농약, 의료용구 등의 분야에서 신물질(신약) 개발 시 반드시 필요한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최초의 비임상 시험 민간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로 정평이 나있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2000년 8월 회사를 설립하여 2002년 5월에 최첨단 GLP연구시설(OECD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SPF 및 동물실,실험실,연구실,기계실)을 갖춤으로써 "국내에서는 최초로 200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보건복지부) , 2003년 1월 국립환경연구원(환경부) , 2003년 12월 농촌진흥청(농림부)으로부터 전항목 GLP인증"을 받았다.
2002년말 기점으로 확립한 선진국 수준의 전 임상 시험의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식품,화장품, 농약 및 생활용품에 대하여 각 나라 및 기관의 "독성시험"기준에 따른 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국내경쟁이 아닌 세계 속의 한국의 비임상 CRO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또한 신물질 개발 초기의 Screening을 위한 In vivo 및 In vitro의 효능시험도 수행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의 강종구 대표이사는 서울대학 학부,석사과정 및 동경대학 박사과정 및 일본 안전성 평가기관에서의 Know-how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구축하고자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시장진출을 매우 활성화하고 있으며, 1990년 충북대 수의학과 부임이래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안전성 유효성평가에 연구에 정진하고 있으며, 지금은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이병규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포진하여 경영의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또한, 더욱더 신뢰성 있고 경쟁력 있는 연구를 위해 일본인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신뢰성과 기술의 차별화를 시키고, 일본에 메이저 규모의 현지 대리점과 독점계약을 함으로써 다수의 일본과제 수행경험의 Know-how 통한, 일본내 국내기술의 재고증대 및 국내기술수준을 한 단계 Up-grade시키는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일본내 굴지의 비임상 CRO기관인 "Fuji-Biomedix사와 안전성약리시험에 기술도입 및 업무제휴 체결"함으로써 아직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에 있는 안전성약리시험의 구축을 통하여 신약평가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로서 ㈜바이오톡스텍은 국내에서 최초로 안전성약리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음하게 되었으며, 아직 국내의 비임상 CRO가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기술도입과 국제수준의 CRO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성약리시험은 Core battery 시험, follow-up 시험, Supplementary 시험의 3단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미 미국, 유럽, 일본은 Core battery에 대한 GLP(Good Laboratory Practices)를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Core battery 시험에 대한 GLP적용의무화를 위해 규정검토 작업과 가이드라인 작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가 체결한 기술도입 내용은 전술한 1, 2, 3단계에 대한 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며, 업무제휴의 범위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비임상시험의 상호협력수행, 기술지도 및 연수를 담고 있다.
또한, 비임상시험의 상호 협력수행에 있어서 ㈜후지바이오메딕스는 ㈜바이오톡스텍을 통하여 국내 기술기반이 취약한 시험을 위탁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일본에 제품등록 및 허가를 목표로 하는 국내 제약사의 한국에서의 비임상시험 및 안전성약리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일본의 제약사 입장에서는 비교적 경제적인 연구비로 한국에서 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됨으로써 양사간에 윈-윈(Win-Win)전략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제휴 선진 노하우 도입 신약 평가 기반 확보
올 해 140억 매출 목표 7월 코스닥 진출 계획도
2000년에 국내 비임상 CRO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창업한 이래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바이오톡스텍은 1,000건에 이르는 의약품과제수행, 400건 이르는 화장품 과제수행, 200건에 이르는 식품 과제수행, 300건 이상에 이르는 화학물질등 기타 과제수행 등, 창업이래 지금까지 2,000건이 넘는 비임상시험 과제수행 및 다수의 국가과제를 공동연구기관으로 동참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국내 Leading CRO로써 자리매김해왔으며, 500건 이상의 일본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지도의 비임상 기관으로써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2005년 75억 매출, 2006년 91억 매출을 통해 국내비임상시험분야 1위라는 최고의 실적을 얻어내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올해 140억 매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성과에 기반하여 2007년 7월 코스닥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CRO회사가 국내최초로 상장되는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기업으로 고객감동을 창출 한다'는 고객제일주의 바탕을 둔 기업이념이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신뢰감 구축이 형성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결과는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연구해 참여해온 우수한 전문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고객과의 공동 Network를 통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험을 수행 신물질(신약)개발에 가장 큰 당면 목표가 타이밍인 점을 공감하여 신속한 결과 산출로 인한 고객만족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감동 서비스정신 경쟁력 있는 연구비용으로 시험을 수행한 점 등에 기인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오톡스텍은 향후 국내CRO는 그동안의 성장기를 토대로 질적수준의 성장단계로 가고 있으며, 이는 국내CRO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고, 신물질 뿐만 아니라 제네릭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해외에 돈을 들고 나가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해외유출 대비 국내 공급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바이오톡스텍은 향후 다양한 서비스분야의 확대로 기술의 차별성이 강조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서비스 생산활동과 마케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제네릭 개발, 화학물질의 안전성평가의 강화 등은 시장성장에 호조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장기이식, 특정 장기투여, 특정 시험물질(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적용기술축적 및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요의 트랜드를 앞서 대비하기 위하여 수요창출의 주력군인 대기업의 개발동향 및 정부기관의 정책방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노력을 수반하고 있다. 성장트랜드의 대비와 함께 품질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수요의 증가에 따른 공급확대 유도하고자 2006년 신규 시설을 증축완료하므로써 2차 성장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오톡스텍은 그동안 유일하게 생태독성을 사업분야에서 연구서비스 미제공 분야였지만, 국내외 고객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생태독성평가의 지연, 유럽의 화학물질 REACH 운영에 대한 준비를 위하여 2007년 연구동 일부를 리모델링을 통한 시험시설준비를 이미 착수하였다. 시설확보와 함께 시험지정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면 2007년 9월 경에 생태독성시험을 국내외 고객사에 연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서 연간 20-30억의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8년 생물학적동등성시험기관지정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그동안 구축해온 GLP시스템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수준의 분석장비의 도입, 일본인 분석전문가 영입을 통한 기술력 확보 등 향후 생동성시험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준비가 완료되면 KFDA의 생동성시험시행개선방안에 맞추어 수준높고 준비된 생동성시험기관으로서 시장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향후의 트렌드를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강화라 생각하고 있다. 세부화된 디자인을 창출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국내의 최고의 비임상 CRO라는 브랜드를 형성하고 나아가 세계의 CRO로서 목표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편집부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