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창에 흐른 세월' 출판기념식
60년 삶의 체험들을 진솔한 고백으로 담아낸 김예자 전 서울시약 부회장의 수필집 '약창에 흐른세월' 출판 기념식이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약사신협 6층 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본지 함용헌 부회장을 비롯해 한석원 약사공론 주간, 전영구 서울시약회장,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 김안근 숙명여대 학장, 유영후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 김영만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등 약계·학계 인사와 김예자씨의 약대 선후배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수필집 출간을 축하해주었다.
동대문구 숙명여대 동문회가 준비한 이날 기념식은 김예자 전 회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각계 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약창에 흐른 세월' 수필집을 권혁구 88산악회 대장에게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예자약사는 감사의 변을 통해 "60년 동안의 삶의 고백들이 한권의 책으로 출간돼 감개가 무량하다"며 "수필집을 통해 그간의 삶을 회고해보니 인생의 수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한편으로는 부끄럽다"고 말했다.
한편 출판기념식에 참석한 많은 약계·학계 인사들은 '약사'와 '한사람의 아내'로 살면서 인생의 애환들을 진솔한 필치로 담아낸 김예자씨의 수필집 출간에 대해 "분업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 봄날 같은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2001-02-0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