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후배님 반갑습니다"
서울대약대 동창회(회장·이예식)는 지난 13일 서울대 교수회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21회 서울대 약대 동창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각 동문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동창의날 행사에는 45년 경성약대 출신인 원로 고다께 데스로 선생을 비롯, 숙대약대 동문회 조순분 회장, 대약 이규진 부회장, 장상길 본지사장, 천문우 학장, 이민화 교수 등 동문들과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예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화창한 날씨에 동문 및 가족들이 함께 모여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된 모교 약대 동창회의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명랑운동회, 캠퍼스랠리, 서울대 약대 품앗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는 13일 모교 교수식당에서 모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학교와 교수, 동문, 재학생 모두가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석원 대한약사회장, 박병수 중앙대 총장, 유영후 동문회장, 최영욱 학장, 명예교수, 교수, 동문 등 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장, 총장, 학장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가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그간의 약학대학 발전기금 조성경과 보고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중대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동문 체육대회에서는 아침 일찍 내린 비로 젖은 운동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동문과 교수들이 골프, 테니스, 축구, 바둑 등의 종목으로 열띤 경합을 벌여,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02-10-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