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국제 인삼 심포지엄 개최
(사)고려인삼학회(회장·한용남)는 오늘(28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제8회 국제인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인삼심포지엄에는 총 14개국에서 17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해 인삼의 약리효능 등에 대해 총 88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련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8일 등록으로 시작, 29일 개회식과 기조강연, 30일 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 서울시 관광, 31일 기조·초청강연, 환송연이, 그리고 11월1일 인삼 투어가 계획되 있다.
주요 발표 내용은 제2당뇨병의 인삼의 효과, 기억과 감성에 대한 인삼의 효과, 건강한 노인에 있어서 제 증상과 혈액 동력학에 대한 홍삼의 효과, 암예방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식물 엑기스의 영향, 위암 환자에 있어서 수술 후 면역조절 인자로서의 인삼의 역할 등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려인삼의 과학적 재조명 및 세계화 기반 구축과 인삼산업 및 연구의 중심국가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한국 인삼산업의 발전 및 수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려인삼학회는 1975년 설립된 우리나라 인삼연구자들의 총 집합체로서 매년 2회의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하고 4년마다 국제인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600여명의 학자들이 학회에 참석, 설립 취지인 고려인삼의 약리효능 등을 밝히고 이를 과학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02-10-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