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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매출 7.5%-순이익 8.3% 증가
유한양행은 지난해 2002년보다 7.5% 증가한 3,06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457억원(2.0% 증가), 763억원(9.8% 증가), 495억원(8.3% 증가)으로 추정됐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 매출 3,500억원(14.2% 증가), 영업이익 470억(2.8%증가), 경상이익 780억(2.2% 증가), 순이익 510억(3.0% 증가)을 설정했다.
회사측은 이세파신, 알마겔, 코푸시럽, 삐콤씨(F), 홈키파 등 기존 핵심품목의 지속적 판매를 통한 이익창출과 약국용화장품(아벤느, 듀크레이), 생활용품( 암앤해머), 에이즈치료신약, 리바비린 등 전략 품목군 육성을 통한 매출 증대를 근거로 제시했다.
또 세레스톤지 마일드연고, ARIUS(항히스타민제), 삐콤씨블리스터(비타민), PEG INTRON(C형 간염치료제), 멜로캄캅셀(진통소염제), Implant Ballard 의료용구 등 의약품과 암앤해머, 애완용백신 등 총 20여 개 신제품도 시장점유율과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800만달러를 달성한 수출과 관련, 에이즈치료신약, 리바비린, PMH(페니실린계항생제) 등 원료의약품 판매호조를 근거로 올해 2,800만 달러(에이즈치료신약 지난해 810만달러에서 100% 이상 성장한 1,680만달러)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권구
200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