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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지난해 용역수수료 44% 증가 215억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해 215억6,300여만원의 용역수수료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쥴릭은 2001년 12월 27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 4호 '수익인식'에서 "기업이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효익을 가지지 않고 타인의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여 재화를 판매하는 경우에는 판매가액 총액을 수익으로 계상할 수 없으며 판매수수료만을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총액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하던 상품매출거래의 수익인식기준을 용역수수료만 매출로 인식하는 순액기준으로 변경했다며, 이 결과 매출은 전년대비 44.42% 증가한 215여 억원(영업이익 3억3,000여만원, 경상손실, 당기순손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쥴릭의 소액주주인 한독약품 51억3,300여만원(전기 58억9천여만원), 한국베링거인갤하임 28억8천여만원(전기 22억2천여만원), 한국노바티스 61억(전기 20억) 등에 근거한 것으로, 쥴릭에 따르면 수익인식 기준의 변경으로 종전의 방식보다 매출 및 매출원가가 5,327억4,300여 만원(전기 3,193억8,100여만원) 감소했다.
쥴릭은 매출액영업이익률 1.57%(전기 △1.51%), 매출액순이익률 △ 0.13%, 총자산순이익률 △ 0.02%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쥴릭의 당기말 자본금은 120억원으로, 현재 주주는 쥴릭파마홀딩스리미티드(95%), 한독약품(1.7%), 한국베링거인겔하임(1.7%), 한국노바티스(1.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권구
200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