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복용 4분의3 하나 이상 지질이상 가져
22,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분석 결과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의 약 3/4은 여전히 적어도 하나의 지질 이상(lipid abnormality)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SD가 실시한 연구로, 지난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유럽심장학회(ESC) 회의에서 발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DYSIS(DYSlipidemia International Study) 연구에서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TG) 수치를 측정,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들 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을 평가한 45세 이상 환자 22,000명 이상이 적어도 3개월 동안 스타틴 치료를 받았다.
연구 결과, 환자의 48%는 LDL-C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고; 26%는 낮은 HDL-C 수치를 보였으며; 38%는 상승된 중성지방 수치를 나타냈다.
지질 목표치(lipid goal)는 유럽심장학회(ESC)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였으며, 환자는 또한 고혈압, 당뇨병, 조기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 다른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관상동맥심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 Ludwigshafen 심근경색연구센터 책임연구자 및 부소장인, Anselm Gitt 박사는 연구결과와 관련,“스타틴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LDL-C 수치를 낮추는 기반이 되므로, 이러한 결과는 지질 수치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우리가 더 해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제안하며, 모든 지질 파라미터들을 향상시킴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고 말했다.
DYSIS 자료의 발표와 함께, MSD는 현재 콜레스테롤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75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5개 국가(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의 응답자들이 조사에 참여한 이 조사에서 5명 중 약 3명의 환자는, 심장 건강을 돕기 위해 LDL-C 수준이 낮아야 하는지 여부에 확신이 없었거나, 잘 모르고(틀린 답변을 함) 있었다.
또 환자의 약 70%(69%)는, HDL-C을 상승시키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에 될 수 있는지 여부에 확신이 없었거나, 잘 모르고(틀린 답변을 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31%만이 콜레스테롤 관리에 LDL-C을 낮추고, HDL-C을 올리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것이 포함된다고 믿고 있었다.
Anselm Gitt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지질 관리에 대한 환자의 이해에 있어서 실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며, 환자에게 지질 파라미터와 완전한 지질 프로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는 것은, 콜레스테롤 관리와 치료 목표치 도달을 위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논평했다.
이 조사는 2009년 7월 HCD Research, Inc에 의해 Online으로 수행됐으며, Merck(엠에스디)가 후원했다.
이권구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