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여약사회(회장 최정희)는 2월 7일 오후 6시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0회 정기총회 및 제32차 여약사 대회를 개최했다.
최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여약사회의 70주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시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약사 직능의 전문성뿐 아니라, 돌봄과 연대를 위해 봉사해온 선배 여약사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다”며 “지난 70년은 결코 평탄한 길만은 아니었고, 시대 변화 속에서 약사의 역할은 끊임없이 질문받아 왔으며, 동시에 가정과 약국, 사회의 책임까지 함께 짊어져야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러한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늘 현장을 지키며 사람을 먼저 생각해 왔고, 이것이 바로 부산시여약사회의 자랑스러운 70년을 지속시킨 힘”이라며 “2026년은 약사의 전문성과 돌봄활동이 단순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직능으로 제대로 자리 잡는 든든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당당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 속에서 어르신과 여성, 청소년, 이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온 부산시여약사회 회원들의 사회적 역할이 약권(藥權)을 든든히 지켜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대체조제 간소화라는 숙원을 이뤄냈고, 약국 조제수가 3.3% 인상과 공직약사 면허수당의 40년 만의 100% 인상이라는 성과도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 회장은 “부산시여약사회는 70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닌 단체이자, 전국 유일의 지부 단위 여약사회로서 출범 초기부터 여성 사회단체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해 왔다”며 “학술 활동과 대민 봉사를 바탕으로 약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전체 약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약사회장으로서 여약사회가 이어온 훌륭한 전통과 유대가 더욱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축전을 대독한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약사의 전문성과 여성의 세심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70년의 세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약사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 돌봄에 앞장서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단체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은 “오랜 시간 약사의 전문성과 시민 건강 수호에 앞장서며 부산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약사 직능의 발전과 공공보건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진우 국회 법제사법위원은 “지난 70년간 국민의 건강과 보건은 이 자리에 함께한 약사들을 중심으로 지켜져 왔다고 생각한다”며 “약사회가 직면한 여러 현안에 깊이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참석 회원 62명으로 성원됐으며, 임원 인준을 통해 박미희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이어 △2025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접수 △2025년도 회무 경과 보고 △감사 보고의 건을 승인하고, △2025년도 사업 실적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특별기금 관리현황 보고를 진행해 모두 통과시켰으며, 기타 토의 및 공지 사항으로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 일정이 안내됐다. 행사 말미에는 부산시여약사회 시니어 합창단과 오카리나 동호회, 소프라노 김가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참석 회원들은 지역 보건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사 문제를 강력히 규탄하며 플랜카드 시위를 진행하고,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불법행위를 방치하고 있는 정부에 즉각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 주진우 국회 법제사법위원,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최종석 경상남도약사회장, 조은아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 윤희정 울산광역시 여약사회장, 이슬비 경상남도 여약사회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박성수 약사신협 이사장, 이철희·옥태석 자문위원, 최창욱 총회의장, 문미숙·서광교 감사, 각 구 분회장과 약대 동문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김정량, 하영옥(신도시약국)
△부산시장 표창: 안소형(햇살약국), 남유경(다솜약국)
△백종헌 국회의원 표창: 정소영(효은약국), 주영선(맑은샘약국)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박경애(팔도새시장약국), 유은정(동일의료재단수영나라요양병원)
△부산시여약사회장 표창: 최정희㈜기고, 곽미진(화인크리닉약국)
△부산시여약사회장 감사패: 김수덕(메타센테라퓨틱스), 최정규(우정약품), 조재환(복산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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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약사회(회장 최정희)는 2월 7일 오후 6시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0회 정기총회 및 제32차 여약사 대회를 개최했다.
최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여약사회의 70주년이라는 자랑스러운 시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약사 직능의 전문성뿐 아니라, 돌봄과 연대를 위해 봉사해온 선배 여약사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다”며 “지난 70년은 결코 평탄한 길만은 아니었고, 시대 변화 속에서 약사의 역할은 끊임없이 질문받아 왔으며, 동시에 가정과 약국, 사회의 책임까지 함께 짊어져야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러한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늘 현장을 지키며 사람을 먼저 생각해 왔고, 이것이 바로 부산시여약사회의 자랑스러운 70년을 지속시킨 힘”이라며 “2026년은 약사의 전문성과 돌봄활동이 단순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직능으로 제대로 자리 잡는 든든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 당당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구한 역사 속에서 어르신과 여성, 청소년, 이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온 부산시여약사회 회원들의 사회적 역할이 약권(藥權)을 든든히 지켜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대체조제 간소화라는 숙원을 이뤄냈고, 약국 조제수가 3.3% 인상과 공직약사 면허수당의 40년 만의 100% 인상이라는 성과도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 회장은 “부산시여약사회는 70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닌 단체이자, 전국 유일의 지부 단위 여약사회로서 출범 초기부터 여성 사회단체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해 왔다”며 “학술 활동과 대민 봉사를 바탕으로 약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전체 약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약사회장으로서 여약사회가 이어온 훌륭한 전통과 유대가 더욱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축전을 대독한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약사의 전문성과 여성의 세심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70년의 세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약사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 돌봄에 앞장서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단체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은 “오랜 시간 약사의 전문성과 시민 건강 수호에 앞장서며 부산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약사 직능의 발전과 공공보건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진우 국회 법제사법위원은 “지난 70년간 국민의 건강과 보건은 이 자리에 함께한 약사들을 중심으로 지켜져 왔다고 생각한다”며 “약사회가 직면한 여러 현안에 깊이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참석 회원 62명으로 성원됐으며, 임원 인준을 통해 박미희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이어 △2025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접수 △2025년도 회무 경과 보고 △감사 보고의 건을 승인하고, △2025년도 사업 실적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특별기금 관리현황 보고를 진행해 모두 통과시켰으며, 기타 토의 및 공지 사항으로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 일정이 안내됐다. 행사 말미에는 부산시여약사회 시니어 합창단과 오카리나 동호회, 소프라노 김가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참석 회원들은 지역 보건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약사 문제를 강력히 규탄하며 플랜카드 시위를 진행하고, 한약사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불법행위를 방치하고 있는 정부에 즉각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 주진우 국회 법제사법위원,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최종석 경상남도약사회장, 조은아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 윤희정 울산광역시 여약사회장, 이슬비 경상남도 여약사회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박성수 약사신협 이사장, 이철희·옥태석 자문위원, 최창욱 총회의장, 문미숙·서광교 감사, 각 구 분회장과 약대 동문회장, 제약·도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김정량, 하영옥(신도시약국)
△부산시장 표창: 안소형(햇살약국), 남유경(다솜약국)
△백종헌 국회의원 표창: 정소영(효은약국), 주영선(맑은샘약국)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박경애(팔도새시장약국), 유은정(동일의료재단수영나라요양병원)
△부산시여약사회장 표창: 최정희㈜기고, 곽미진(화인크리닉약국)
△부산시여약사회장 감사패: 김수덕(메타센테라퓨틱스), 최정규(우정약품), 조재환(복산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