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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 분야 바이오텍 기업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은 현지 시간 4월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6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기타 CD123 양성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ORM-1153’의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신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ORM-1153은 오름의 독자적인 TPD(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적용해, GSPT1 분해제를 페이로드(payload)로 탑재하고 이를 CD123 항체를 통해 선택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DAC 후보물질이다.
채드 메이(Chad May) 오름테라퓨틱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번 데이터는 ORM-1153의 강력한 전임상 활성과 차별화된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통해 치료제로서 잠재력을 보여주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위한 차세대 CD123 표적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적인 CD123 항체와 새로운 GSPT1 표적 단백질 분해제를 결합해 기존 세포독성 항체-약물접합체(ADC) 대비 더 높은 선택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ML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포스터(초록 번호: 1824)에서는 ORM-1153 구조적 설계 강점이 강조됐다.
오름에 따르면 세포 내재화(internalization)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Fc-감마 수용체(FcgR)와 상호작용을 줄여 비표적(off-target) 및 면역세포 결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항체를 최적화했다. 여기에 혈장 안정성을 높인 링커 기술을 적용해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임상 결과 ORM-1153은 저용량에서도 강력한 항백혈병 활성을 보였으며, 종양 내 약물 축적 시간이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영장류(NHP) 대상 반복 투여 연구에서는 전신 유리 페이로드(systemic free payload)가 검출되지 않아, 전신 독성 우려를 낮추고 관리 가능한 수준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보여줬다.
두 번째 포스터(초록 번호: 1710)에서는 1차 AML 환자 샘플 및 TP53 변이를 포함한 주요 종양 돌연변이 모델에서 활성 데이터를 공개하며, 기존 발표된 오름 연구 결과를 한층 확장했다. 종합적으로 이번 결과는 TP53 돌연변이 환자를 포함한 AML 치료 환경에서 ORM-1153의 광범위한 활성 및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라프 크리스텐슨(Olaf Christensen) 오름테라퓨틱 최고의학책임자(CMO)는 "많은 환자, 특히 TP53 돌연변이 환자들이 여전히 제한된 치료 옵션과 불량한 예후를 겪고 있는 AML 분야에서 이번 AACR 데이터는 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환자 샘플과 TP53 관련 모델 전반에서 확인된 활성, 그리고 일관된 약리학적•내약성 프로파일은 ORM-1153 지속적 임상 개발을 추진할 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두 편의 포스터는 오름테라퓨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ACR 현장 발표는 미국서부시간(PDT) 기준 4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ORM-1153은 높은 세포 내재화 효율을 갖는 anti-CD123 항체에 오름의 독자적인 GSPT1 분해 페이로드를 베타-글루쿠로니드 링커를 통해 접합해 설계됐다.
오름에 따르면 ORM-1153은 항체에 의한 종양 특이적 약물 전달 및 표적 단백질 분해 기전을 결합해 세포 생존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GSPT1을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분해한다. 그로 인해 TP53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AML세포의 효과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함과 동시에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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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 분야 바이오텍 기업 오름테라퓨틱(이하 오름)은 현지 시간 4월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6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기타 CD123 양성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ORM-1153’의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신규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ORM-1153은 오름의 독자적인 TPD(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적용해, GSPT1 분해제를 페이로드(payload)로 탑재하고 이를 CD123 항체를 통해 선택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DAC 후보물질이다.
채드 메이(Chad May) 오름테라퓨틱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번 데이터는 ORM-1153의 강력한 전임상 활성과 차별화된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통해 치료제로서 잠재력을 보여주며,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위한 차세대 CD123 표적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자적인 CD123 항체와 새로운 GSPT1 표적 단백질 분해제를 결합해 기존 세포독성 항체-약물접합체(ADC) 대비 더 높은 선택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ML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포스터(초록 번호: 1824)에서는 ORM-1153 구조적 설계 강점이 강조됐다.
오름에 따르면 세포 내재화(internalization)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Fc-감마 수용체(FcgR)와 상호작용을 줄여 비표적(off-target) 및 면역세포 결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항체를 최적화했다. 여기에 혈장 안정성을 높인 링커 기술을 적용해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임상 결과 ORM-1153은 저용량에서도 강력한 항백혈병 활성을 보였으며, 종양 내 약물 축적 시간이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영장류(NHP) 대상 반복 투여 연구에서는 전신 유리 페이로드(systemic free payload)가 검출되지 않아, 전신 독성 우려를 낮추고 관리 가능한 수준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을 보여줬다.
두 번째 포스터(초록 번호: 1710)에서는 1차 AML 환자 샘플 및 TP53 변이를 포함한 주요 종양 돌연변이 모델에서 활성 데이터를 공개하며, 기존 발표된 오름 연구 결과를 한층 확장했다. 종합적으로 이번 결과는 TP53 돌연변이 환자를 포함한 AML 치료 환경에서 ORM-1153의 광범위한 활성 및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라프 크리스텐슨(Olaf Christensen) 오름테라퓨틱 최고의학책임자(CMO)는 "많은 환자, 특히 TP53 돌연변이 환자들이 여전히 제한된 치료 옵션과 불량한 예후를 겪고 있는 AML 분야에서 이번 AACR 데이터는 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환자 샘플과 TP53 관련 모델 전반에서 확인된 활성, 그리고 일관된 약리학적•내약성 프로파일은 ORM-1153 지속적 임상 개발을 추진할 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두 편의 포스터는 오름테라퓨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ACR 현장 발표는 미국서부시간(PDT) 기준 4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ORM-1153은 높은 세포 내재화 효율을 갖는 anti-CD123 항체에 오름의 독자적인 GSPT1 분해 페이로드를 베타-글루쿠로니드 링커를 통해 접합해 설계됐다.
오름에 따르면 ORM-1153은 항체에 의한 종양 특이적 약물 전달 및 표적 단백질 분해 기전을 결합해 세포 생존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GSPT1을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분해한다. 그로 인해 TP53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AML세포의 효과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함과 동시에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