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신규 개국 리스크 관리’ 10월 HIC서 해법 제시
권리금·세금·임금 등 재무 핵심부터 입지·인테리어 전략까지
현직 약사 경험·브랜딩 특강…참가자 맞춤형 네트워킹 마련
입력 2025.09.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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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리스크를 피하는 신규 개국 노하우’를 주제로 한 인사이트 콘퍼런스(HIC, Hubase Insight Conference)를 다음달 18일 오후 5시 개최한다.

HIC는 매월 다른 주제로 약국 경영 인사이트를 나누는 휴베이스의 교육 행사로, 10월 주제는 ‘신규 개국’이다.

신규 개국은 입지와 권리금, 세금과 임금 구조, 상권 분석, 인테리어 및 진열 전략 등 종합적 판단이 요구되는 복합 과제다. 이번 HIC는 이러한 실무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다루어,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부터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는 기존 약국장까지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박정길 휴베이스 튼튼약국 대표약사 △배형준 중앙약국 대표약사 △허용성 휴베이스 드림약국 대표약사 △고기현 스마힐 대표가 나선다.

박정길 약사는 제약사 연구원에서 약국장으로 개국한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개국을 위해 어떤 준비와 도전이 필요한지를 풀어낸다.

배형준 약사는 권리금, 세금, 임금이라는 ‘3金(금)’ 개념을 중심으로, 약국 개국 과정에서 반드시 짚어야 할 재무·계약상의 핵심 포인트를 전달한다.

허용성 약사는 신규 개국과 양도양수 개국의 장단점을 실제 사례와 함께 비교해,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특별 강의로, 고기현 대표가 약사로서 자신만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확립하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공개한다.

강의 후에는 강사진과 함께하는 네트워크 토킹(Network Talking) 세션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묻고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 소통의 장이 이어진다.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약국 개국은 큰 비용이 드는 만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HIC가 약사들에게 좋은 입지를 선택과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휴베이스 챌린지스퀘어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현장 참석자는 수강 완료 시 전액 환급된다. 신청은 10월 17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kr) 팝업 배너와 신청링크(https://www.hubasecampus.com/request?seq=51)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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