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대만 약사단과 약국 디지털 전환·VMD 혁신 교류
유전자검사 기반 맞춤형 건기식 상담 큰 관심…매출 20% 성장 성과 공유
“반품·재고 관리 시스템, 대만에도 필요”…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확장 추진
입력 2025.09.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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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9월 12일, 서울 참약사약국과 본사에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소속 약사단이 방문해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약국 디지털 전환과 미래 약국 모델을 주제로, 참약사가 구축해온 ▲현대적인 약국공간 디지털활성화 전략 ▲매출 성장을 견인한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약국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양국 약사들이 미래 지향적인 약국 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만 약사단은 먼저 서울에 위치한 참약사약국을 방문해 고객중심의 VMD 전략을 체험했다. 참약사약국은 소비자 친화적인 공간 디자인과 디지털 카테고리별 상품 진열 방식을 도입해 '매출 약 2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장을 둘러본 대만 약사들은 “전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 디지털공간 설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약사

이어 참약사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참약사가 추진 중인 '약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와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대만 약사들은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관련하여, 유전자 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추천 및 상담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대만에는 의약품 반품 제도가 없다"며 “한국의 반품·재고 관리 시스템은 대만 약국에도 꼭 필요한 모델”이라고 입을 모았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 약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약국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약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약국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팜딥테크(Pharm Deep Tech)’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참약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약국 체인의 디지털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 연구, 서비스 현지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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