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2호 발간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에 도움될 수 있길"
입력 2025.04.30 09: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최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윤정이, 이하 센터)에서 발행한 소식지 제2호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센터를 설립,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센터 홈페이지(https://safe.kshp.or.kr) 오픈 및 소식지 제1호를 발간하는 등, 전담인력배치 및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요양병원을 비롯해 전체 회원병원들의 환자안전사고 정보공유 및 홍보,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 홈페이지의 주요 메뉴인 ‘환자안전사고 보고프로그램’은 각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발생단계와 처방구분, 사고내용 및 원인, 개선방안 등을 제출하면 월별 보고건수와 발생단계, 사고유형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소식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의 보고 데이터를 취합해 발간됐다.

소식지 제2호에 따르면 환자안전사고는 조제 단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제형별로는 내복제에서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은 용법·용량이 30.2%로 제일 높았으며, 조치내용으로는 재조제(59.4%) 처방중재(25.5%) 교육(8.5%)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약품 주의 경보’ 코너에서는 유사발음(sound-alike), 유사모양(look-alike) 약품의 혼동 주의를 위한 권고사항을 제시하고, 주요 사례로 심정지 보조로 사용되는 에피네프린과 마취과 영역에서 사용되는 에페드린이 유사발음으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고주의의약품으로 등록 및 관리, 약품명 표기 변경 등 권고사항을 실었다. 

또한 네뷸라이저로 사용되는 외용제가 유사모양로 인한 투약오류 발생 우려가 있어서 보관장소 분류 등의 권고사항을 실었다. 아울러 안전성이 우려되는 의약품의 부작용 자료를 분석 평가해 안전조치할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지정한 집중모니터링 성분도 함께 실었다.

윤정이 센터장은 “환자안전사고 보고 결과를 소식지로 공유함으로써 환자안전사고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약사·약학]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2호 발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약사·약학]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2호 발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