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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는 자사의 경구용 저산소증 유도인자-2 α(HIF-2α) 저해제 계열 항암제 ‘웰리렉’(벨주티판)이 FDA로부터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14일 공표했다.
새로 추가된 ‘웰리렉’의 적응증은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PPGL)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이다.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은 같은 조직에서 나타나는 희귀종양의 일종이다.
하지만 크롬친화성 세포종의 경우 부신(副腎) 내부에서, 부신 결절종의 경우 부신 외부에서 나타난다는 차이점이 눈에 띈다.
두 종양은 일부 유전적 증후군 또는 변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는 단일그룹 임상 2상 ‘LITESPARK-015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근거로 ‘웰리렉’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한 것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객관적 반응률을 산출하는 데 두어졌다.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센터 내분비 신생물‧호르몬 장애과의 카미요 히메네즈 교수는 “때때로 ‘pheo para’로도 불리는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이 미국에서 연간 최대 2,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희귀종양”이라면서 “부신 및 부신 외 부신경절에서 발생하는 두 종양을 앓는 환자들이 증상의 복잡성과 희귀성으로 인해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는 데다 진단과 치료 모두 매우 도전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히메네즈 교수는 뒤이어 “임상 2상 ‘LITESPARK-015 시험’에서 도출된 객관적 반응률 자료를 근거로 적응증 추가가 승인됨에 따라 ‘웰리렉’이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PPGL)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허가를 취득한 데다 비 외과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는 ‘웰리렉’의 사용이 적격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뒤따를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머크 리서치 래보라토리스社의 마조리 그린 부사장 겸 종양학‧글로벌 임상개발 담당대표는 “진행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 환자들을 위해 사용을 승인받은 전신요법제 대안을 찾기 어려운 현실이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승인으로 미국에서 ‘웰리렉’이 3번째 적응증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웰리렉’의 적응증 추가 승인은 아울러 희귀종양 환자들을 포함한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제들을 선보이기 위해 머크&컴퍼니가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그린 부사장은 덧붙였다.
‘LITESPARK-015 시험’은 ‘웰리렉’ 단독요법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개방표지, 멀티코호트 임상 2상 시험례이다.
이 시험에는 맹검사외중앙평가(BICR)를 거쳐 종양이 확인된 72명의 피험자들이 단일 코호트 그룹으로 충원됐다.
시험의 피험자들은 수룰 또는 근치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을 조직병리학적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시험 참여에 앞서 최소한 2주 동안 고혈압 증상을 나타냈지만, 혈압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었던 만큼 사용 중인 고혈압 치료제들을 변경하지 않았다.
피험자들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암종성 뇌수막염 환자들은 배제됐다.
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종양이 진행되었거나 독성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날 때까지 ‘웰리렉’ 120mg 정제를 1일 1회 복용했다.
시험에서 효능은 객관적 반응률 외에도 반응기간과 반응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된 시간 등을 통해 평가됐다.
한편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은 세계 각국에서 매년 최대 5만2,800여명의 환자들이 신규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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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는 자사의 경구용 저산소증 유도인자-2 α(HIF-2α) 저해제 계열 항암제 ‘웰리렉’(벨주티판)이 FDA로부터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14일 공표했다.
새로 추가된 ‘웰리렉’의 적응증은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PPGL)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이다.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은 같은 조직에서 나타나는 희귀종양의 일종이다.
하지만 크롬친화성 세포종의 경우 부신(副腎) 내부에서, 부신 결절종의 경우 부신 외부에서 나타난다는 차이점이 눈에 띈다.
두 종양은 일부 유전적 증후군 또는 변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DA는 단일그룹 임상 2상 ‘LITESPARK-015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근거로 ‘웰리렉’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한 것이다.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는 객관적 반응률을 산출하는 데 두어졌다.
텍사스대학 M.D. 앤더슨 암센터 내분비 신생물‧호르몬 장애과의 카미요 히메네즈 교수는 “때때로 ‘pheo para’로도 불리는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이 미국에서 연간 최대 2,000여명의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희귀종양”이라면서 “부신 및 부신 외 부신경절에서 발생하는 두 종양을 앓는 환자들이 증상의 복잡성과 희귀성으로 인해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는 데다 진단과 치료 모두 매우 도전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히메네즈 교수는 뒤이어 “임상 2상 ‘LITESPARK-015 시험’에서 도출된 객관적 반응률 자료를 근거로 적응증 추가가 승인됨에 따라 ‘웰리렉’이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PPGL)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허가를 취득한 데다 비 외과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는 ‘웰리렉’의 사용이 적격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뒤따를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머크 리서치 래보라토리스社의 마조리 그린 부사장 겸 종양학‧글로벌 임상개발 담당대표는 “진행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 환자들을 위해 사용을 승인받은 전신요법제 대안을 찾기 어려운 현실이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승인으로 미국에서 ‘웰리렉’이 3번째 적응증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웰리렉’의 적응증 추가 승인은 아울러 희귀종양 환자들을 포함한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제들을 선보이기 위해 머크&컴퍼니가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그린 부사장은 덧붙였다.
‘LITESPARK-015 시험’은 ‘웰리렉’ 단독요법의 효능‧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개방표지, 멀티코호트 임상 2상 시험례이다.
이 시험에는 맹검사외중앙평가(BICR)를 거쳐 종양이 확인된 72명의 피험자들이 단일 코호트 그룹으로 충원됐다.
시험의 피험자들은 수룰 또는 근치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을 조직병리학적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시험 참여에 앞서 최소한 2주 동안 고혈압 증상을 나타냈지만, 혈압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었던 만큼 사용 중인 고혈압 치료제들을 변경하지 않았다.
피험자들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암종성 뇌수막염 환자들은 배제됐다.
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종양이 진행되었거나 독성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날 때까지 ‘웰리렉’ 120mg 정제를 1일 1회 복용했다.
시험에서 효능은 객관적 반응률 외에도 반응기간과 반응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된 시간 등을 통해 평가됐다.
한편 크롬친화성 세포종 및 부신 결절종은 세계 각국에서 매년 최대 5만2,800여명의 환자들이 신규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