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개발ㆍ발매 제휴
中 심시어 파마 계열사와 최대 10.5억弗 조건 합의
입력 2025.01.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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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와 중국 제약기업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Simcere: 先聲藥業)의 자회사인 심시어 자이밍社(Simcere Zaiming)는 개발이 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 ‘SIM0500’과 관련한 선택권 행사를 포함한 라이센스 제휴에 합의했다고 13일 공표했다.

‘SIM0500’은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 단계의 시험이 진행 중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G단백질 연결 수용체족 C그룹 5 구성요소 D(GPRC5D), B세포 성숙화 항원(BCMA) 및 CD3 항체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인간화 삼중특이성 항체의 일종이다.

‘SIM0500’은 심시어 자이밍 측이 보유한 T세포 관여자 다중특이성 항체 기술 플랫폼을 적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GPRC5D와 BCMA 등 2개 종양 항원들과 결합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특히 다양한 항 종양 활성을 이용해 다발성 골수종 세포들에 대응해 강력한 T세포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애브비社의 마리아나 코타 스터너 혈액질환 담당부회장은 “혈액종양 분야의 리더기업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애브비가 부단한 연구‧개발 노력과 제휴를 통해 다발성 골수종과 같이 복잡한 암들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사세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심시어 자이밍 측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의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대응할 새로운 삼중특이성 항체의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시어 자이밍社의 렌홍 탕 총경리는 “우리 심시어 자이밍이 독자보유한 T세포 관여자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 ‘SIM0500’인 만큼 애브비 측과 긴밀하게 협력해 ‘SIM0500’의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심시어 자이밍 측은 애브비로부터 계약성사 선불금과 함께 추후 최대 10억5,500만 달러에 이르는 선택권 행사료와 각종 성과금을 지급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화권 이외의 시장에서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 수수 권한을 약속받았다.

애브비 측의 경우 중화권 시장에서 매출액 대비 단계별 로열티를 수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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