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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정밀의학 전문 제약기업 릴레이 테라퓨틱스社(Relay Therapeutics)가 알로스테릭 범-변이 동형 단백질 선택적 PI3Kα 저해제로 개발을 진행 중인 ‘RLY-2608’의 긍정적인 중간분석 자료를 9일 공개했다.
이 자료는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HER2-)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RLY-2608’ 600mg 1일 2회와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를 병용토록 하면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환자그룹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의 개선이 입증됐다.
릴레이 테라퓨틱스社의 돈 버그스트롬 연구‧개발 담당대표는 “중간분석 자료를 보면 ‘RLY-2608’이 PI3Kα-변이를 선택적 표적으로 작용하면서 지금까지 기존의 비 선택적 치료제들로는 가능하지 않았던 수준의 유익성을 환자들에게 제공해 주면서 독성을 크게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RLY-2608’과 ‘파슬로덱스’를 병용하는 요법이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서 무진행 생존기간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해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점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며 “우리는 이 자료를 보건당국들과 공유하고, 내년에 본임상 시험 1건이 착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LY-2608’은 신약 후보물질의 약물체내동태를 평가하고 잠정적인 유효용량을 선정하기 위한 ‘ReDiscover 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시험은 ‘RLY-2608’ 단독요법,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 ‘파슬로덱스’와 ‘키스칼리’(리보시클립) 또는 아티르모시클립(atirmociclib) 병용요법을 진행하면서 안전성, 내약성, 약물체내동태, 약물동력학 및 예비적 항암활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아티르모시클립은 화이자社가 개발을 진행 중인 선택적 CDK4 저해제의 일종이다.
중간분석을 위한 자료 컷-오프 시점이었던 지난달 12일 현재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에는 총 118명의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64명의 환자들은 임상 2상에서 릴레이 테라퓨틱스 측이 권고했던 600mg 용량 1일 2회 투여 그룹에 속했던 피험자들이었다.
64명 가운데 31명은 인산화효소 변이를, 33명은 비 인산화효소 변이를 각각 나타내는 환자들이었다.
12명은 PTEN 또는 AKT 유전자 변이를 나타내는 환자들이어서 효능 분석에서 배제됐다.
시험자료는 오는 12월 10~13일 미국 텍사스州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위해 제출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RLY-2608’ 600mg을 1일 2회 투여한 64명의 환자들 가운데 45%가 2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2%는 ‘파슬로덱스’ 또는 새로운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를 포함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를 사용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이었고, 25%는 항암화학요법제 또는 항체-약물 결합체(ADC)를 사용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59%는 내장 전이가 나타났고, 34%는 체질량 지수(BMI)가 최소한 30kg/m²으로 나타나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최소한 5.7%를 나타내는 환자들이었다.
그런데 ‘RLY-2608’ 600mg을 1일 2회 투여했고, PTEN 또는 AKT 유전자 변이를 동반하지 않았던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이 92.개월, 인산화효소 변이를 나타낸 환자그룹에서 10.3개월로 분석됐다.
임상적 이득률(CBR)을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57%로 집계되었고, 종양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었던 30명의 환자들 가운데 3분의 1이 부분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73%의 환자들은 종양의 크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양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었고 인산화효소 변이를 동반한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부분반응률이 53%로 집계됐다.
한편 ‘RLY-2608’과 ‘파슬로덱스’를 병용한 환자그룹은 일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한 피험자들은 2명에 그쳤고, 고혈당증 부작용의 경우 대부분이 1급으로 수반됐다.
3급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을 나타낸 환자들은 25%로 나타났고, 4급 또는 5급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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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HER2-)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RLY-2608’ 600mg 1일 2회와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를 병용토록 하면서 진행되었던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환자그룹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의 개선이 입증됐다.
릴레이 테라퓨틱스社의 돈 버그스트롬 연구‧개발 담당대표는 “중간분석 자료를 보면 ‘RLY-2608’이 PI3Kα-변이를 선택적 표적으로 작용하면서 지금까지 기존의 비 선택적 치료제들로는 가능하지 않았던 수준의 유익성을 환자들에게 제공해 주면서 독성을 크게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RLY-2608’과 ‘파슬로덱스’를 병용하는 요법이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서 무진행 생존기간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해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점에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며 “우리는 이 자료를 보건당국들과 공유하고, 내년에 본임상 시험 1건이 착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RLY-2608’은 신약 후보물질의 약물체내동태를 평가하고 잠정적인 유효용량을 선정하기 위한 ‘ReDiscover 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시험은 ‘RLY-2608’ 단독요법,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 ‘파슬로덱스’와 ‘키스칼리’(리보시클립) 또는 아티르모시클립(atirmociclib) 병용요법을 진행하면서 안전성, 내약성, 약물체내동태, 약물동력학 및 예비적 항암활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아티르모시클립은 화이자社가 개발을 진행 중인 선택적 CDK4 저해제의 일종이다.
중간분석을 위한 자료 컷-오프 시점이었던 지난달 12일 현재 ‘RLY-2608’과 ‘파슬로덱스’ 병용요법에는 총 118명의 PI3Kα-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피험자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64명의 환자들은 임상 2상에서 릴레이 테라퓨틱스 측이 권고했던 600mg 용량 1일 2회 투여 그룹에 속했던 피험자들이었다.
64명 가운데 31명은 인산화효소 변이를, 33명은 비 인산화효소 변이를 각각 나타내는 환자들이었다.
12명은 PTEN 또는 AKT 유전자 변이를 나타내는 환자들이어서 효능 분석에서 배제됐다.
시험자료는 오는 12월 10~13일 미국 텍사스州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위해 제출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RLY-2608’ 600mg을 1일 2회 투여한 64명의 환자들 가운데 45%가 2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52%는 ‘파슬로덱스’ 또는 새로운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를 포함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를 사용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이었고, 25%는 항암화학요법제 또는 항체-약물 결합체(ADC)를 사용한 전력이 있는 환자들이었다.
59%는 내장 전이가 나타났고, 34%는 체질량 지수(BMI)가 최소한 30kg/m²으로 나타나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최소한 5.7%를 나타내는 환자들이었다.
그런데 ‘RLY-2608’ 600mg을 1일 2회 투여했고, PTEN 또는 AKT 유전자 변이를 동반하지 않았던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이 92.개월, 인산화효소 변이를 나타낸 환자그룹에서 10.3개월로 분석됐다.
임상적 이득률(CBR)을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57%로 집계되었고, 종양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었던 30명의 환자들 가운데 3분의 1이 부분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73%의 환자들은 종양의 크기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양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었고 인산화효소 변이를 동반한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부분반응률이 53%로 집계됐다.
한편 ‘RLY-2608’과 ‘파슬로덱스’를 병용한 환자그룹은 일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한 피험자들은 2명에 그쳤고, 고혈당증 부작용의 경우 대부분이 1급으로 수반됐다.
3급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을 나타낸 환자들은 25%로 나타났고, 4급 또는 5급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