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츠카 ‘울로타론트’ 등 2제 전세계 개발권 취득
입력 2024.03.18 12:00 수정 2024.03.18 16:5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일본 오츠카 제약은 스미토모 파마와 정신신경 영역에서 공동개발 중인 ‘울로타론트(ulotaront)’와 ‘SEP-380135’의 전 적응증에 대해 전세계 개발·제조·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할 권리를 취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스미토모 및 그 미국자회사인 스미토모 파마 아메리카(SMPA)와 체결한 2021년 9월 라이선스 계약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오츠카는 이들과 정신신경 영역에서 개발 중인 ‘SEP-363856(울로타론트)’ ‘SEP-4199’ ‘SEP-378614’ ‘SEP-380135’의 4개 신약 후보 화합물 중 이번 계약 개정에 의해 ‘올로타론트’와 ‘SEP-380135’의 전세계 개발·제조·판매 독점권을 가지게 됐다.

오츠카는 ‘울로타론트’와 ‘SEP-380135’의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마일스톤으로서 두 화합물 합계 최대 3천만 달러 및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SMPA에 지불하게 된다. 계약 개정과 관련된 계약일시금은 없다. 다만, 일부 시험을 제외하고 현재 스미토모 그룹 및 오츠카가 실시하고 있는 시험의 2024년 1월 이후 비용은 오츠카가 전액 부담한다.

‘울로타론트’는 세로토닌 5-HT1A 아고니스트 활성을 가진 TAAR1(미량아민 관련 수용체1)아고니스트이며, 도파민 D2 또는 세로토닌 5-HT2A 수용체에는 결합하지 않는 저분자 경구제이다. 2개의 조현병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FDA와 회의를 진행하여 대체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대우울증 보조요법, 전반불안증을 대상으로 한 2/3 단계 시험의 진척상황이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본 약제의 잠재력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하여 개발을 계속하기로 했다.

‘SEP-380135’는 비임상 시험에서 초조, 공격성, 정신운동 다항진, 우울증 등의 치매에 수반되는 행동·심리증상에 대해 유효성을 나타내는 것이 시사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1단계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오츠카 ‘울로타론트’ 등 2제 전세계 개발권 취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오츠카 ‘울로타론트’ 등 2제 전세계 개발권 취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