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심부정맥 혈전증 치료제 임상 2상 개시
동종계열 최초 항-알파2 항프라스민 항체 ‘BAY3018250’
입력 2024.02.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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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社는 심부정맥 혈전증(DVT) 치료제 후보물질 ‘BAY3018250’의 임상 2상 ‘SIRIUS 시험’이 개시됐다고 20일 공표했다.

‘BAY3018250’은 심부정맥 혈전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 중인 동종계열 최초 항-알파2 항플라스민(anti-α2ap) 항체의 일종이다.

시험결과가 도출되면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심부정맥 혈전증을 치료하는 데 항-알파2 항플라스민 항체가 나타내는 잠재성을 입증해 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엘 그룹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크리스티안 롬멜 이사 겸 글로벌 연구‧개발 대표는 “우리의 항-알파2 항플라스민이 심부정맥 혈전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개발에서 다음 단계로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이번 연구가 항-알파2 항플라스민 항체가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심부정맥 혈전증을 치료하는 혈전용해제로 발휘하는 작용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2 항플라스민을 표적으로 작용하도록 함으로써 단백질 가수분해효소의 일종인 플라스민이 혈전성 혈전의 용해를 조절하는 데 보다 정밀한 방법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임상 1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 다기관 시험으로 설계된 임상 2상 ‘SIRIUS 시험’은 증후성 근위부 심부정맥 혈전증 환자들에게서 ‘BAY3018250’이 나타내는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목표가 두어져 있다.

‘BAY3018250’은 알파2 항플라스민을 표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됐다.

알파2 항플라스민의 일차적인 기능은 플라스민에서 효소활성을 억제해 혈전의 생성과 용해에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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