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지난 2022년에 2,48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ADDS) 시장이 지난해 2,626억 달러를 거쳐 오는 2028년에 이르면 3,591억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부터 202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연평균 6.5% 안팎의 준수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社는 15일 공개한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글로벌 마켓 및 기술’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치료제 개발의 진전과 높은 만성질환 유병률, 재료‧신소재 과학 분야의 혁신 등에 힘입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이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잠재적 위험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나노입자의 도입이 낮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이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에서 기술별로 보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신속방출 약물전달, 서방형 방출 약물전달, 표적방출 약물전달, 지연방출 약물전달 및 박동성 방출(pulsatile-release) 약물전달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 중 서방형 약물전달 부문이 복잡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힘입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형 약물전달이 체내 약물수치의 변동을 최소화시켜 환자들의 복약준수도 향상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의약품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좀 더 장시간에 걸친 증상완화 등의 측면에서 장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이와 함께 약물 투여경로별로 볼 때 경구, 비경구/주사, 근육 내 주사, 삽입(implant), 경피(經皮) 및 국소도포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중 경구용 부문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비용효율성과 용량조절의 유연성 및 제조상의 간편성 등 경구 투여경로의 유익성에 따라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약물 수송체/운반체별로 보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나노입자, 모노클로날 항체, 리포솜, 고분자 의약품(polymer therapeutics), 약물 전구체, 미세입자 및 기타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모노클로날 항체 부문은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배경으로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한편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적용대상 질병별로 볼 때, 암, 호흡기 질환, 염증성 질환 및 알러지, 심혈관계 질환, 안과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호르몬 대체요법제, 여성질환, 바이러스성 및 세균성 질환, 당뇨병, 비뇨기 질환, 위장관계 장애, 피부병 및 기타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당뇨병 부문은 유병률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 인슐린 전달 디바이스의 도입 등에 힘입어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코아스템켐온, 15억 규모 범부처재생의료 사업 선정…CRISPR 'ALS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
| 2 | 에스티큐브,대장암 2상 초기 데이터 미국임상종양학회 발표 |
| 3 | 한국,의약품 파이프라인 수 세계 3위...국내,대웅제약 ‘최다’ 보유 |
| 4 | 100만 바이오빅데이터 개방 '초읽기'… 제약·AI 신약 생태계 지각변동 예고 |
| 5 |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개막…AI·데이터 기반 약학 패러다임 전환 |
| 6 | 노브메타파마, '고시페틴 제조방법' 국내 특허 취득 |
| 7 | 셀트리온, ADC 신약 3종 ‘환자 투약’ 돌입.. 글로벌 신약기업 도약 가속 |
| 8 | [칼럼] DJ 아비치(Avicii) 8주기에 울려 퍼진 레볼루션의 췌장암 신약 3상 성공 소식 |
| 9 | 모더나 인플루엔자+코로나 복합백신 EU 허가 |
| 10 | 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 새 닻, 위원장에 '종근당 문종훈 이사' 추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지난 2022년에 2,48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ADDS) 시장이 지난해 2,626억 달러를 거쳐 오는 2028년에 이르면 3,591억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부터 202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연평균 6.5% 안팎의 준수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社는 15일 공개한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글로벌 마켓 및 기술’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종 치료제 개발의 진전과 높은 만성질환 유병률, 재료‧신소재 과학 분야의 혁신 등에 힘입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이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잠재적 위험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나노입자의 도입이 낮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은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이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에서 기술별로 보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신속방출 약물전달, 서방형 방출 약물전달, 표적방출 약물전달, 지연방출 약물전달 및 박동성 방출(pulsatile-release) 약물전달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 중 서방형 약물전달 부문이 복잡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힘입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형 약물전달이 체내 약물수치의 변동을 최소화시켜 환자들의 복약준수도 향상 뿐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의약품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좀 더 장시간에 걸친 증상완화 등의 측면에서 장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이와 함께 약물 투여경로별로 볼 때 경구, 비경구/주사, 근육 내 주사, 삽입(implant), 경피(經皮) 및 국소도포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중 경구용 부문이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비용효율성과 용량조절의 유연성 및 제조상의 간편성 등 경구 투여경로의 유익성에 따라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약물 수송체/운반체별로 보면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나노입자, 모노클로날 항체, 리포솜, 고분자 의약품(polymer therapeutics), 약물 전구체, 미세입자 및 기타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모노클로날 항체 부문은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배경으로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한편 첨단 약물전달 시스템 시장은 적용대상 질병별로 볼 때, 암, 호흡기 질환, 염증성 질환 및 알러지, 심혈관계 질환, 안과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호르몬 대체요법제, 여성질환, 바이러스성 및 세균성 질환, 당뇨병, 비뇨기 질환, 위장관계 장애, 피부병 및 기타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당뇨병 부문은 유병률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 인슐린 전달 디바이스의 도입 등에 힘입어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