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약, 스웨덴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도입
입력 2024.02.13 11:09 수정 2024.02.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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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약은 최근 스웨덴 바이코아 파마 홀딩과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약 ‘C21’의 일본내 개발·판매에 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은 바이코아가 해외에서 IPF 치료제로 개발 중인 퍼스트 인 클래스 경구 투여 저분자 안지오텐신Ⅱ 2형 수용체 작동약이다. 바이코아가 실시한 2a상 임상시험에서 치료되지 않은 IPF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시사됨에 따라 2024년 상반기에 국제공동 2b상 임상시험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 약은 2016년에 유럽의약품청, 2017년에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각각 희귀질병용 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일본에서 IPF는 후생노동성이 정하는 지정 난치병인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일종으로, 점차 폐의 섬유화가 형성됨에 따라 호흡기능 장애, 헛기침, 폐고혈압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50세 이상 남성에게 많으며 진단 후의 평균 생존기간은 3~5년, 급격한 폐기능의 악화를 초래하는 경우의 생존기간은 수개월로 보고되고 있는 예후 불량의 진행성 폐질환이다.

일본에서는 섬유화를 억제하는 약제가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 의료 요구가 충족되고 있지는 않아 새로운 치료약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신약은 ‘난치병 희귀질환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IPF치료제의 임상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IPF로 힘든 환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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