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틸피리디늄(CPC)’ 코로나19 변이주 불활성화 확인
입력 2022.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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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쇼 제약은 살균성분인 세틸피리디늄 염화수화물(Cetylpyridinium Chloride Hydrate: CPC)에 코로나19 변이주인 오미크론주를 불활성화 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이쇼는 야마구치대학 공동수의학부 수의미생물학 분야의 연구팀에게 위탁연구로 실시한 invitro 시험에서 CPC를 0.0125% 이상의 농도로 30초간 노출시킴으로서 코로나19 오미크론주를 99% 이상 불활성화 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위탁연구에서 코로나19 변이주액과 CPC용액을 1:9로 혼합하여 10초간, 30초간, 1분간, 3분간, 5분간 작용시켜 감염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감소했는지 평가했다.
 
그 결과, CPC를 0.0125% 이상의 농도로 30초간 노출시킴으로써 코로나19 변이주를 99% 이상 불활성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CPC는 세균의 지질 이중막으로 구성된 세포막을 파괴함으로써 살균작용을 나타낸다. 코로나19의 엔벨로프는 지질 이중막 구조로, 연구팀은 CPC가 엔벨로프를 파괴함으로써 코로나19를 불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유행이 보고되는 오미크론주의 BA.5계통도 비슷한 엔벨로프를 가지고 있다.
 
다이쇼는 앞으로도 CPC의 새로운 작용에 대해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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