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텐, 후크 내피성 각막 이영양증 점안액 공동개발
입력 2021.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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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텐제약은 시롤리무스 점안액 ‘STN1010904’의 글로벌 개발을 위해 바이오벤처 액추얼아이즈(actualEyes)와 2상 임상시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STN1010904’는 후크 내피성 각막 이영양증(Fuchs endothelial corneal dystrophy:FECD)에 대해 유효성을 나타내는 약물이다.  

FECD는 미국유럽 등에서 40세 이상의 약 4%가 이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각막질환으로, 진행하면 각막의 혼탁이나 부종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어 수포성 각막증이라는 상태에 빠져 환자의 QOL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현재 치료법은 기증자의 각막을 이용한 각막이식 뿐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막이식의 40%가 이 질환에 의한다. 하지만 각막이식에는 세계적인 기증자 부족 및 거부반응, 수술의 침습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어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점안약의 치료선택지가 요구되고 있다.

공동개발을 진행할 2상 임상시험은 30~75세의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프랑스, 인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공동개발 계약에서 산텐은 이 시험 종료 시에 전세계에서의 독점적 실시 허락에 대해 독점적으로 교섭하는 권리 및 협상 시 기본조건(업프런트, 마일스톤, 로얄티 등)을 정하고 있다. 

참고로, 액추얼아이즈는 FECD를 대표하는 각막내피 질환약물 치료 및 재생의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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