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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가 125억1,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5%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20억9,4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4/4분기 경영실적을 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머크&컴퍼니는 2020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479억9,400만 달러로 2% 소폭 상승한 실적을 올렸지만, 순이익은 70억6,700만 달러로 28%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케네스 C. 프레이저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서도 머크&컴퍼니는 견고한 성장과 함께 유의미한 파이프라인의 진일보를 실현했다”면서 “항암제, AIDS 치료제, 폐렴구균 질환 치료제,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내부적으로 유망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진전이 지속된 만큼 이것이 앞으로 10년 및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성장을 촉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머크&컴퍼니 측은 2021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18억~538억 달러 안팎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한 주당 6.48~6.6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4/4분기 경영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제약 부문이 113억6,700만 달러로 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동물약 부문은 11억6,800만 달러로 4%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제품별로는 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39억9,300만 달러로 28% 크게 성장하면서 변함없는 견인차 역할을 다했고,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9억9,800만 달러로 44%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및 수두 혼합백신 ‘프로쿼드’ 및 ‘M-M-R Ⅱ’ 및 수두 백신 ‘바리박스’가 4억8,800만 달러로 2% 소폭 상승했고, 신경근 차단 길항제 ‘브리디온’(수가마덱스)은 3억5,500만 달러로 13% 준수한 오름세를 내보였다.
폐렴구균 다가백신 ‘뉴모박스 23’은 3억3,900만 달러로 1% 매출이 늘어났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가 2억2,300만 달러로 9% 실적이 확대됐다.
항암제 중에서는 ‘린파자’(올라파립)가 2억600만 달러로 56% 껑충 뛰어오른 실적을 나타내 주목되게 했고, ‘렌비마’(렌바티닙) 역시 1억5,800만 달러로 28% 급증하는 호조를 내보였다.
반면 항당뇨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 및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는 13억2,800만 달러로 6% 감소한 실적을 나타내는 데 그쳤고, AIDS 치료제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비르) 및 ‘이센트레스 HG’도 2억1,100만 달러로 5%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은 1억9,600만 달러로 14%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임플란트 피임제 ‘임플라논’이 1억6,500만 달러로 20% 뒷걸음쳤다.
2020 회계연도 전체 실적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제약 부문이 430억2,100만 달러로 매출이 3% 소폭 향상됐고, 동물약 부문은 47억300만 달러로 7.05%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제품별로 보면 ‘키트루다’가 143억8,000만 달러로 30% 급증한 실적을 과시해 든든함이 앞서게 했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39억3,800만 달러로 5% 향상된 성적표를 내보이면서 제몫을 다했다.
‘브리디온’이 11억9,800만 달러로 6% 올라섰고, ‘뉴모박스 23’은 10억8,700만 달러로 17% 뛰어올랐다. ‘심퍼니’는 8억3,800만 달러로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자누비아’ 및 ‘자누메트’는 52억7,600만 달러로 4% 감소율을 기록했고, ‘바리박스’ 또한 18억7,800만 달러로 17% 뒷걸음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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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컴퍼니社가 125억1,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5%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20억9,4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4/4분기 경영실적을 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머크&컴퍼니는 2020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479억9,400만 달러로 2% 소폭 상승한 실적을 올렸지만, 순이익은 70억6,700만 달러로 28%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케네스 C. 프레이저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서도 머크&컴퍼니는 견고한 성장과 함께 유의미한 파이프라인의 진일보를 실현했다”면서 “항암제, AIDS 치료제, 폐렴구균 질환 치료제,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내부적으로 유망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진전이 지속된 만큼 이것이 앞으로 10년 및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성장을 촉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머크&컴퍼니 측은 2021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18억~538억 달러 안팎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한 주당 6.48~6.6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4/4분기 경영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제약 부문이 113억6,700만 달러로 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동물약 부문은 11억6,800만 달러로 4%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제품별로는 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39억9,300만 달러로 28% 크게 성장하면서 변함없는 견인차 역할을 다했고,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9억9,800만 달러로 44%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및 수두 혼합백신 ‘프로쿼드’ 및 ‘M-M-R Ⅱ’ 및 수두 백신 ‘바리박스’가 4억8,800만 달러로 2% 소폭 상승했고, 신경근 차단 길항제 ‘브리디온’(수가마덱스)은 3억5,500만 달러로 13% 준수한 오름세를 내보였다.
폐렴구균 다가백신 ‘뉴모박스 23’은 3억3,900만 달러로 1% 매출이 늘어났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가 2억2,300만 달러로 9% 실적이 확대됐다.
항암제 중에서는 ‘린파자’(올라파립)가 2억600만 달러로 56% 껑충 뛰어오른 실적을 나타내 주목되게 했고, ‘렌비마’(렌바티닙) 역시 1억5,800만 달러로 28% 급증하는 호조를 내보였다.
반면 항당뇨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 및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는 13억2,800만 달러로 6% 감소한 실적을 나타내는 데 그쳤고, AIDS 치료제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비르) 및 ‘이센트레스 HG’도 2억1,100만 달러로 5%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로타 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은 1억9,600만 달러로 14%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임플란트 피임제 ‘임플라논’이 1억6,500만 달러로 20% 뒷걸음쳤다.
2020 회계연도 전체 실적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제약 부문이 430억2,100만 달러로 매출이 3% 소폭 향상됐고, 동물약 부문은 47억300만 달러로 7.05%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제품별로 보면 ‘키트루다’가 143억8,000만 달러로 30% 급증한 실적을 과시해 든든함이 앞서게 했고, ‘가다실’ 및 ‘가다실 9’이 39억3,800만 달러로 5% 향상된 성적표를 내보이면서 제몫을 다했다.
‘브리디온’이 11억9,800만 달러로 6% 올라섰고, ‘뉴모박스 23’은 10억8,700만 달러로 17% 뛰어올랐다. ‘심퍼니’는 8억3,800만 달러로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자누비아’ 및 ‘자누메트’는 52억7,600만 달러로 4% 감소율을 기록했고, ‘바리박스’ 또한 18억7,800만 달러로 17% 뒷걸음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