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미국 뉴욕에 소재한 의사 전용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사이트 서모(www.sermo.com)가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26일 공개해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총 3,334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8~13일 진행한 결과 86%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코로나19’ 이외의 최대 공공보건 이슈는 정신건강 문제와 우울증이 될 것이라는 데 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우선 눈에 띄는 ‘코로나19 실시간 지표’ 설문조사가 그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폭력의 증가(34%), 배우자 또는 아동 학대(27%), 자살 증가(26%) 및 마약 오‧남용 확산(21%) 등을 우려하는 의사들의 목소리가 볼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설문조사에 응한 의사들 가운데 53%는 차후 ‘코로나19’ 관련 최대의 공공보건 이슈로 ‘코로나19’가 미칠 장기적인 부작용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된 이후 일상(normal)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거나 “불확실하다”고 답한 의사들이 3명당 2명 꼴에 육박해 우울감이 앞서게 했다.
또한 63%의 의사들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입을 모았고, 64%는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이 “매우 걱정된다” 또는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53%의 응답자들은 또 다른 판데믹 상황이 앞으로 5년여 뒤에 도래할 것으로 본다는 속내를 털어놓아 고개를 가로젓게 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들로는 준비태세의 확립, 의료 시스템의 취약성, 공공교육 등에 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와 감염경로, 일부 그룹이 중증 감염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이유, 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칠 장기적인 영향 및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지속효과 등에 대해 다수의 의사들이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는 데 고개를 끄덕였다.
이밖에도 조사에 응한 의사들을 73%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크고 작은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48%는 차후 ‘코로나19’ 관련 공공보건 문제의 하나로 호흡기 약화를 우려했으며, 27%는 혈전 및 기타 심혈관계 제 증상을, 22%는 신경계 부작용과 성인 및 소아들의 다기관 염증 증후군 확산 가능성에 근심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78%는 세계경제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50%는 의료계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한 최대의 숨은 여파로 손꼽았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에이비엘바이오 'ABL001' 쇼크?…“핵심은 그랩바디 플랫폼” |
| 2 | 에이비엘바이오-컴퍼스, 담도암 2차 ‘토베시미그’ 2/3상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확인 |
| 3 | 메지온, FDA 공식 의견 제출...폰탄치료제 ‘JURVIGO’ 승인 가속 |
| 4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지배지분순이익 코스피 834억원·코스닥 72억원 |
| 5 | OLSS 서밋 2026, K-바이오 글로벌 도약의 산실로… 글로벌 창업 허브 향한 퀀텀 점프 |
| 6 | "치매 극복, 내게 맡겨라" 뉴로핏·큐어버스·아델, 국가R&D ‘3사3색’ 성과 입증 |
| 7 | “처방 수치보다 전략”…노보 vs 릴리, 전혀 다른 접근법 |
| 8 | ‘바이오코리아 2026’ 개막... 혁신과 협력의 장, K-바이오 글로벌 대도약 청사진 제시 |
| 9 | 리가켐바이오,김용주 회장-박세진 사장 체제 돌입 |
| 10 | 대한약사회, 한약사 투쟁 '중단 없다'…대국민 캠페인으로 전면 확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미국 뉴욕에 소재한 의사 전용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 사이트 서모(www.sermo.com)가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26일 공개해 주목되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총 3,334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8~13일 진행한 결과 86%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코로나19’ 이외의 최대 공공보건 이슈는 정신건강 문제와 우울증이 될 것이라는 데 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우선 눈에 띄는 ‘코로나19 실시간 지표’ 설문조사가 그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폭력의 증가(34%), 배우자 또는 아동 학대(27%), 자살 증가(26%) 및 마약 오‧남용 확산(21%) 등을 우려하는 의사들의 목소리가 볼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설문조사에 응한 의사들 가운데 53%는 차후 ‘코로나19’ 관련 최대의 공공보건 이슈로 ‘코로나19’가 미칠 장기적인 부작용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된 이후 일상(normal)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거나 “불확실하다”고 답한 의사들이 3명당 2명 꼴에 육박해 우울감이 앞서게 했다.
또한 63%의 의사들은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입을 모았고, 64%는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이 “매우 걱정된다” 또는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53%의 응답자들은 또 다른 판데믹 상황이 앞으로 5년여 뒤에 도래할 것으로 본다는 속내를 털어놓아 고개를 가로젓게 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들로는 준비태세의 확립, 의료 시스템의 취약성, 공공교육 등에 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와 감염경로, 일부 그룹이 중증 감염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이유, 코로나바이러스가 미칠 장기적인 영향 및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지속효과 등에 대해 다수의 의사들이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는 데 고개를 끄덕였다.
이밖에도 조사에 응한 의사들을 73%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크고 작은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48%는 차후 ‘코로나19’ 관련 공공보건 문제의 하나로 호흡기 약화를 우려했으며, 27%는 혈전 및 기타 심혈관계 제 증상을, 22%는 신경계 부작용과 성인 및 소아들의 다기관 염증 증후군 확산 가능성에 근심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78%는 세계경제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50%는 의료계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을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한 최대의 숨은 여파로 손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