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결산, 일본 제약 최초 매출 3조엔 넘어
2020년 3월기 매출 57% 증가한 3조2,912억엔
입력 2020.05.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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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다 약품공업이 2019년도(2020년 3월기) 결산을 발표했다. 

다케다는 결산을 발표하면서 ‘샤이어 인수 후 첫해인 2019년도 매출이 57% 증가한 3조2,912억엔을 기록했다’며 자랑했다. 일본 제약회사 최초로 매출이 3조엔을 넘어섰고, 글로벌 제약순위 톱10에 진입한 성적이다. 

영업이익은 57.8% 감소한 1,004억800만엔. 비자금성 인수관련 비용 등의 영향이 있었지만 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1,004억엔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순이익(모회사 귀속)은 67.3% 감소한 442억4,100만엔을 기록했다. 당초에는 1,620억엔의 적자를 예상했지만 재고 및 특허 등 무형자산에 관련된 감손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 등이 이익을 끌어올렸다. 

다케다는 ‘‘코로나19’에 의한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2020년 3월기는 ‘영향이 경비’하다’고 하면서 ‘각국의 의약품 시장 정체로 매출은 어느 정도 마이너스 영향을 받았지만 해외출장 제한 등 특정의 사업활동 자제로 경비사용이 감소하여 이익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정리했다. 

2021년 3월기 결산과 관련해서 매출은 1% 감소한 3조2,500억엔, 영업이익은 253.6% 증가한 3,550억엔, 순이익은 35.6% 증가한 600억엔을 예상했다. 샤이어와의 통합에 의한 비용삭감 및 샤이어 통합비용의 대폭적인 감소가 이익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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