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검사 완전자동화에 성공
‘geneLEAD 시스템’ 활용…검사의 부담경감·신속화 등 실현
입력 2020.03.16 13:44 수정 2020.03.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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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농공대학은 ‘‘코로나19’ 검사 자동화와 관련, 치바현 위생연구소와 공동으로 샘플로부터 PCR 검사에 의한 판정까지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알렸다. 

코로나19 검사 완전자동화은 ‘geneLEAD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도쿄농공대학 연구팀은 치료가 곤란한 바이러스전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검사에 의한 진단과 접촉의 최소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치바현의 프레시전 시스템 사이언스(PSS)社와 공동으로 유전자해석의 자동화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들은 ‘자성체를 이용한 핵산의 추출 및 해석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핵산추출로부터 PCR을 전자동화한 ‘geneLEAD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번 ‘geneLEAD시스템’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실제 샘플을 이용한 검출을 실시한 결과 그 유효성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 

‘geneLEAD시스템’은 각 연구기관 및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PCR검사의 복잡하고 정밀도 높은 공정을 Magtration Technology, L·L 스캐너, 시약 프리필드 카트리지에 의해 정확하게 신속하게 자동실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PSS의 사이언티픽 아드바이저리보드의 미생물학 전문멤버를 중심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분야에서 활용지침이 제시되어 열대·아열대에서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뎅기열, 지카열, 에볼라열, 서나일바이러스 또는 말라리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시스템으로 제품화되고 있다. 

도쿄농공대학과 PSS는 이러한 성과를 활용하여 코로나19를 대상으로 한 검사시약과 geneLEAD시스템의 반응 최적화 조건 설정을 실시 중에 있다.  

연구팀은 ‘‘geneLEAD시스템’을 사용하면 비인후액 및 객담에서 PCR에 의한 판정까지 완전한 자동화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한다. 분석시간은 2시간 10분이며, 전자동이기 때문에 검사자의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동시에 Human Error도 저감시켜 해석결과의 신뢰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향후 연구팀과 PSS는 코로나19 검사에 활용을 검토하고 실제 검사현장에서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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