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해 병원 사용 1위 제품은 ‘키트루다’
이어 ‘아바스틴’ ‘옵디보’ ‘타그리소’ ‘레블리미드’ 순
입력 2020.03.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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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급 진료 데이터베이스를 갖는 메디컬 데이터 비전(MDV)은 일본 전국의 399개 DPC(Diagnosis Procedure Combination) 대상 병원에서 지난해 사용된 제품의 매출 상위 10제품을 발표했다.  

참고로 DPC 대상 병원은 DPC라고 하는 일본형 포괄수과제도를 채택한 병원으로, DPC는 입원 환자의 병명 및 증상을 기초로 수술 유무 및 합병증 유무, 처치현황, 중증도 등에 따라 후생노동성이 정한 1일 진단군 분류점수를 기초로 의료비를 계산하는 새로운 정액 회계방식이다. 

DPC대상 병원은 일본 전국에 약 1,700곳이 있다. MDV는 그중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399곳에서 진료데이타의 2차 이용을 허가받고 이들 병원의 처방수량에 약가를 곱해 매출액을 산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면역암치료약 ‘키트루다’(매출액 약275억엔)가 차지했다. ‘키트루다’는 전년도 4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해 PD-L1 양성이면 단일요법으로 음성에서도 표준화학요법과 병용으로 모두 1차 치료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급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어 2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약245억엔), 3위는 면역암치료약 ‘옵디보’(약195억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바스틴’은 전년도 1위에서 2위로 하락했지만, 매출액의 변동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옵디보’는 키트루다에 자리를 내어주면서 전년대비 17억엔이 감소했다. 

4위는 약175억엔의 매출을 올린 ‘타그리소’가 차지했다. 전년도에는 10위권 밖이었다가 단숨에 4위로 껑충 올라섰다. 2018년 8월부터 NSCLC 1차 치료에 사용되게 된 것이 성장요인으로 파악된다. 

이밖에 5위는 항조혈기 악성 종양제 ‘레블리미드’(약124억엔), 6위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약121억엔), 7위는 C형 간염치료제 ‘마비렛’(약120억엔), 8위는 수이뇨제 ‘삼스카’(약112억엔), 9위는 항암제 ‘사이람자’ 10위는 전립선암 치료약 ‘자이티가’(약99억엔) 순이다. 

이중 C형 간염치료제 ‘마비렛’은 전년도 2위에서 매출이 반감되면서 7위로 하락했다. C형 감염환자 치유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상위 10품목에는 ‘키트루다’ ‘아바스틴’ ‘옵디보’ ‘타그리소’ ‘레블리미드’ ‘사이람자’ ‘자이티가’ 등 항암제가 7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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