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미분화암 뇌전이에 유효한 항암제 확인
후쿠시마大 연구팀, 치료효과 향상 기대
입력 2019.06.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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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대학 식농학류의 타이라 슈 교수 중심의 연구팀은 갑상선분화암의 뇌전이 치료에 유효한 항암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뇌전이 암 치료에서는 약물이 뇌까지 잘 도달하지 않는 것이 해결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효과가 확인된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면 치료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시험에서 인간의 갑상선미분화암 세포를 마우스의 피하와 뇌에 이식하고, ‘렌바티닙’과 ‘소라페닙’ 2종류의 항암제를 각각 경구투여한 후 최첨단 분석기기 ‘이미징 질량분석장치’를 사용하여 각 마우스의 뇌와 피하조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렌바티닙을 사용한 마우스에서는 뇌와 피하 모두에 약제가 충분히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 소라페닙을 투여한 마우스는 피하종양에 대한 효과는 확인되었지만, 뇌로의 항암제 이행률은 낮았다.

타이라 슈 교수는 ‘이미징 질량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약제의 효과가 확실히 가시화되었다’며 ‘식품의 성분분석 및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두움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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