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니치이코, 제네릭업계 1위 탈환 예고
‘엘메드’ 인수로 올해 2천억엔 돌파 전망
입력 2019.06.11 10:59 수정 2020.08.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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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네릭업계에서는 전문기업 2곳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제네릭 전문기업 2곳은 사와이제약과 니치이코. 2017년, 2018년에는 사와이제약이 2년 연속 1위를 했지만, 올해는 니치이코가 1위 탈환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에 이어 3년 만의 1위 탈환이다.

니치이코는 2020년 3월기(2019년 결산) 매출 전망으로 일본 제네릭기업 최초 2천억엔을 돌파한 2,100억엔(전년대비 20.7% 증가)을 발표했다.

반면, 1위를 다투는 사와이제약은 1,844억엔으로 답보상태가 예상되어, 어쩔 수 없이 1위 자리를 내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니치이코의 상황변화는 ‘엘메드’ 인수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니치이코는 지난 4월 엘메드 에자이를 ‘엘메드’로서 완전 자회사화했다. 엘메드 에자이의 2018년 매출액은 252억엔. 니치이코와 에자이는 엘메드의 인수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치매증 및 류마티즘 등 6개 영역에서 에자이의 오리지널과 니치이코의 제네릭을 패키지로 제안하는 활동 및 일부제품의 코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니치이코는 엘메드와는 중복품목의 정리 및 원약의 최적화 등을 통해 규모를 살린 이익 최대화를 목표하고 있다. 

하지만 사와이는 전년도 실적 확대를 견인한 미국사업이 12.3% 감소로 전환하여 답보상태가 예고되면서 니치이코와 1위 자리 바꿈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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