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게이오大, 암세포 공격하는 11종 장내세균 발견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병용으로 종약증식 대폭 억제
입력 2019.01.29 14:1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일본 게이오대학 혼다 켄야 교수 중심의 연구팀이 암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높이는 11종의 장내세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들 세균을 암 치료제와 함께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종양증식이 대폭 억제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CD8T세포라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11종의 장내세균을 건강한 사람의 변에서 발견했다. 이들 세균을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함께 피하에 종양을 이식한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항암제로만 치료한 마우스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투여한 장내세균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료효과를 높인 것으로 파악된다.

혼다 교수 등은 11종의 장내세균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美 신생기업이 이들 세균을 사용한 암치료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노 히로시 팀리더는 ‘장에는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가 존재하여 장내세균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그 일면을 밝혀낸 것으로 암치료에 대한 임상응용이 기대된다’고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게이오大, 암세포 공격하는 11종 장내세균 발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게이오大, 암세포 공격하는 11종 장내세균 발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