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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는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유망 신약후보물질의 전권을 매각했다.
아릴 하이드로카본(aryl hydrocarbon) 수용체 조절제의 일종인 타피나로프(tapinarof)와 관련 지원(back-up) 프로그램의 전권을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로이반트 사이언스社(Riovant Sciences)의 계열사로 미국 애리조나州 피닉스에 소재한 피부질환 전문 제약기업 더마반트 사이언스社(Dermavant Sciences)에 매각키로 합의했음을 12일 공표한 것.
매각금액은 계약성사금 1억5,000만 유로와 차후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성과금 1억 유로를 포함해 총 2억5,000만 유로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른 후속절차는 하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합의내용 가운데는 임상 3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임상시험용 및 판매용 타피나로프를 공급키로 하는 내용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로이반트 사이언스 및 더마반트 사이언스 3자가 의견을 같이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더마반트 사이언스 측은 중국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타피나로프의 전임상 국소도포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글로벌 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존 레포어 R&D 파이프라인 부문 부회장은 “우리가 보유한 R&D 파이프라인 가운데 타 제약사가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고, 덕분에 우리는 좀 더 유망한 자산 분야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전략적인 결정을 단행한 것”이라며 “타피나로프는 동종계열 최초 치료제이자 편리한 1일 1회 국소도포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타피나로프는 가장 빈도높게 발생하고 있는 두가지 피부질환들이라 할 수 있는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때 전신요법제의 필요성을 지연시키거나 배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포어 부회장은 또 “더마반트 사이언스가 타피나로프의 임상 3상 시험 개발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할 최적의 제약사”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로이반트 파마社의 마유크 수카트메 대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손잡고 타피나로프의 임상 3상 개발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타피나로프는 더마반트 사이언스의 혁신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완하는 데 최적의 약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더마반트 사이언스社의 재키 파우즈 이사회 의장은 “타피나로프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에 중요한 치료대안의 하나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합의는 더마반트 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피나로프는 지금까지 총 800명 이상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및 2상 시험을 통해 국소도포제로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받았다.
이 중 227명의 성인 판상형 건선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b상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에서 타피나로프는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했을 때 용량의존적이면서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증상개선이 관찰됐다.
타피나로프 1% 또는 0.5%를 1일 1회 도포한 그룹의 56%와 46%가 ‘건선 부위 중증도 지수 75’(PASI 75) 지표를 적용했을 때 75% 이상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을 정도.
반면 플라시보 대조그룹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5%를 나타내는 데 그쳤다. 아울러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및 두통 정도가 눈에 띄었다.
이와 별도로 247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진행된 임상 2b상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에서도 타피나로프는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용량의존적이고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증상개선이 나타나 주목됐다.
12주 후 임상반응 종합평가(IGA) 수치가 0 또는 1로 나타나 피부가 말끔해졌거나 거의 말끔해진 피험자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는 의미이다.
내약성 또한 확보되어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및 감기 정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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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는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유망 신약후보물질의 전권을 매각했다.
아릴 하이드로카본(aryl hydrocarbon) 수용체 조절제의 일종인 타피나로프(tapinarof)와 관련 지원(back-up) 프로그램의 전권을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로이반트 사이언스社(Riovant Sciences)의 계열사로 미국 애리조나州 피닉스에 소재한 피부질환 전문 제약기업 더마반트 사이언스社(Dermavant Sciences)에 매각키로 합의했음을 12일 공표한 것.
매각금액은 계약성사금 1억5,000만 유로와 차후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성과금 1억 유로를 포함해 총 2억5,000만 유로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른 후속절차는 하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합의내용 가운데는 임상 3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임상시험용 및 판매용 타피나로프를 공급키로 하는 내용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로이반트 사이언스 및 더마반트 사이언스 3자가 의견을 같이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더마반트 사이언스 측은 중국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타피나로프의 전임상 국소도포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글로벌 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존 레포어 R&D 파이프라인 부문 부회장은 “우리가 보유한 R&D 파이프라인 가운데 타 제약사가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고, 덕분에 우리는 좀 더 유망한 자산 분야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전략적인 결정을 단행한 것”이라며 “타피나로프는 동종계열 최초 치료제이자 편리한 1일 1회 국소도포제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타피나로프는 가장 빈도높게 발생하고 있는 두가지 피부질환들이라 할 수 있는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때 전신요법제의 필요성을 지연시키거나 배제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포어 부회장은 또 “더마반트 사이언스가 타피나로프의 임상 3상 시험 개발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할 최적의 제약사”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로이반트 파마社의 마유크 수카트메 대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손잡고 타피나로프의 임상 3상 개발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며 “타피나로프는 더마반트 사이언스의 혁신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완하는 데 최적의 약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더마반트 사이언스社의 재키 파우즈 이사회 의장은 “타피나로프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에 중요한 치료대안의 하나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합의는 더마반트 사이언스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피나로프는 지금까지 총 800명 이상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1상 및 2상 시험을 통해 국소도포제로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받았다.
이 중 227명의 성인 판상형 건선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b상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에서 타피나로프는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했을 때 용량의존적이면서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증상개선이 관찰됐다.
타피나로프 1% 또는 0.5%를 1일 1회 도포한 그룹의 56%와 46%가 ‘건선 부위 중증도 지수 75’(PASI 75) 지표를 적용했을 때 75% 이상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을 정도.
반면 플라시보 대조그룹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5%를 나타내는 데 그쳤다. 아울러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및 두통 정도가 눈에 띄었다.
이와 별도로 247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진행된 임상 2b상 이중맹검법, 플라시보 대조시험에서도 타피나로프는 플라시보 대조그룹에 비해 용량의존적이고 임상적으로 유의할 만한 증상개선이 나타나 주목됐다.
12주 후 임상반응 종합평가(IGA) 수치가 0 또는 1로 나타나 피부가 말끔해졌거나 거의 말끔해진 피험자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는 의미이다.
내약성 또한 확보되어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및 감기 정도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