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세포배양 배지 리딩기업 인수
‘Irvine Scientific Sales Company’ 바이오의료분야 사업 확대
입력 2018.04.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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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필름은 최근 세포배양에 필요한 배지사업 리딩기업 ‘Irvine Scientific Sales Company’(이하 ISUS社)를 인수키로 했다.

후지필름은 ISUS社의 전주식 취득에 약800만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배지는 세포의 생육·증식을 위한 영양분을 포함한 액상 및 분말 물질로서, 바이오의약품 및 재생의료제품 등의 연구개발 및 제조 등과 관련 세포배양에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또, 배지의 품질에 따라서 세포배양의 품질 및 효율이 좌우되기 때문에, 최근 배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항체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약품의 수요증가, 세포를 이용한 치료니즈 확대에 따라 배지시장은 확대되고 있고, 앞으로도 매년 약 10%의 성장이 전망된다.

ISUS사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용 배지 및 체외수정·세포치료용도의 배지 등을 폭넓게 취급하는 배지 리딩기업이다. 높은 연구개발력 및 품질관리력, 오랜 기간 축적된 실적 및 노하우 등을 살려 고객니즈에 맞는 최적의 커스텀배지의 개발이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헬스케어영역의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제조수탁 및 재생의료 등의 분야에 적극적으로 경영자원을 투입하여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의 항체의약품용 생산설비 증강, iPS세포 관련기술·노하우를 가진 세계 톱기업 Cellular Dynamics International, Inc의 완전자회사화, 종합시약업체인 화광순약공업 인수 등을 통해 배지사업에도 진출하였다.

이번 ISUS社의 인수로 바이오의약품부터 체외수정·세포치료 영역의 폭넓은 제품라인업을 갖추게 되는 동시에 해외전개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후지필름은 사진필름사업으로 배양한 고도의 화학 합성력·설계력, 세포의 제작·배양기술 등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배지개발을 가속화하여 배양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후지필름의 바이오의료관련기술·제품과 ISUS社의 배지개발·제품 등을 조합하여 배지사업 이외에서도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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