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장볼륨 82억弗..참치 캔을 따 따♬
연평균 4.7% 성장 오는 2027년 119억弗 육박
입력 2020.09.11 15:52 수정 2020.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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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캔을 따! 캔을 바로 따~

지난해 82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전 세계 참치 캔 시장이 오는 2000~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4.7%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이면 글로벌 참치 캔 마켓이 118억9,00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10일 공개한 ‘제품별, 유통경로별, 지역별 참치 캔 시장규모, 마켓셰어, 트렌드 분석 및 2020~2027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상승일로를 지속하면서 참치 캔 시장이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와 함께 대단히 우수한 참치의 영양학적 가치, 뛰어난 맛과 식감 등이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면서 오는 2027년까지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품별로 볼 때 가다랑어 부문이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55.0%를 상회하는 시장을 점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가다랑어 부문은 특출한 영양가를 밑천삼아 앞으로도 괄목할 만한 시장확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황다랑어 부문의 경우 2020~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5.0%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졌다.

워낙 풍부한 맛과 뛰어난 식감에 힘입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 같이 예측한 이유이다.

유통경로별로 보면 슈퍼마켓과 대형마트가 지난해 60.0%를 상회하는 마켓셰어를 점유한 데 이어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절대적인 존재감을 계속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지역별로 봤을 때는 중동‧아프리카시장이 2020~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5.6%로 가장 발빠른 매출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이집트를 포함한 중동‧아프리카시장이 아직까지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들이 많아 잠재력을 완전히 끄집어내지 못한 상태라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참치 캔 시장 성장률이 각각 23.3%, 15.0%에 이르렀을 정도라는 것.

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풍부한 영양과와 뛰어난 맛, 식감에 이끌려 일상생활 속에서 식사를 할 때 참치 캔을 따는 횟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덕분에 샐러드에서부터 크로켓, 샌드위치, 버거, 파스타, 타코 및 스시에 이르기까지 통상적인 끼니는 말할 것도 없고 특별한 진미 또는 별미를 즐기기 위해서도 참치 캔에 주저없이 손이 가고 있다는 것.

조리가 간편해 짧은 시간 내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홈 쿠킹(home cooking)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를 배경으로 참치 캔 시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한편 유럽은 지역별로 볼 때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40.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최대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영양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먹기 간편한 데다 편리한 수산물이라는 장점이 워낙 강하게 어필한 덕분이라는 것.

미국의 경우 UN 식량농업기구(FAO)의 통계에서 1인당 연간 1.3kg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양대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보고서는 집고 넘어갔다.

아시아‧태평양지역과 관련해서는 한국,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및 일본 등 세계적으로도 가장 활발한 소비국가들로 빠지지 않는 나라들이 여럿 존재하는 만큼 상당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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