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폴라화성, 피부노화 억제 ‘적색광’ 작용 발견
입력 2020.06.19 13:07 수정 2020.06.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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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폴라화성공업 주식회사는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적색광의 새로운 작용을 발견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폴라화성은 주름형성에 면역세포의 일종인 ‘호중구’가 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중구는 보통 혈관내를 흐르지만 자외선 등의 자극에 의해 진피에 염증이 생기면 진피로 이동하여 호중구엘라스타제라는 분해효소를 방출한다. 이에 의해 콜라겐 및 엘라스틴 등의 진피를 구성하는 성분이 분해되어 주름이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폴라화성은 다양한 종류의 빛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시킨 결과, 적색광은 좋은 영향을 근적외선은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적색광은 호중구를 피부에 잘 집중시키지 않고 근적외선은 호중구를 집중시키기 쉽다’는 것.

호중구가 혈관 밖으로 이동할 때에는 우선 혈관내벽의 표면에 접착인자를 발판으로 하여 혈관벽에 접착하고 그  혈관 벽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폴라화성은 피부내에 호중구를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서 접착인자의 양을 억제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혈관내피세포를 배양하여 빛의 영향에 대해 검토한 결과, 적색광이 접착인자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또 근적외선은 반대의 작용을 갖는 것도 확인했다.  

폴라화성은 ‘피부에 적색광을 전달하여 적외선이나 근적외선을 차단하면 효과적인 노화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결과를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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