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천연물 대체 감미료의 일종인 스테비아(stevia)의 글로벌 마켓이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8.0%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6억3,71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오는 2026년이면 11억6,000만 달러 사이즈로 확대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예측이다.
미국 오리건州 포틀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지난 6일 공개한 ‘제형별, 최종사용자별, 유통경로별 스테비아 마켓: 글로벌 기회분석 및 2019~2026년 업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식‧음료업계의 사용확대, 당뇨병‧비만환자 등의 수요 고조 및 활발한 신제품 발매 등에 힘입어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이 성장일로를 치달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다른 대체 감미료들로 인한 위협이 스테비아 마켓의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고서는 배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는 천연 감미료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동물용 사료로도 스테비아가 활발하게 사용됨에 따라 차후 매출성장세가 한층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형별로 볼 때 분말제 부문이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40% 이상의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보고서는 오는 2026년까지도 분말제 부문이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에서 현재와 같은 지배적인 위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유의 가용성(solubility)과 단맛, 오랜 유통기간 등의 장점에 힘입어 비단 식‧음료업계 뿐 아니라 제약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에서 스테비아가 갈수록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액제형 부문의 경우 2019~2026년 기간에 연평균 8.6% 성장하면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바닐라, 초콜렛, 헤이즐넛 및 레몬 등 다양한 맛으로 각종 식‧음료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데 스테비아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유통경로별로 볼 때 스테비아 마켓은 직접적인 유통경로가 지난 2018년 현재 매출액 기준으로 전체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적인 유통경로는 오는 2026년까지도 현재와 같은 위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새로운 온라인 포털 사이트들이 스테비아 판매를 취급하기에 이른 데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테비아에 대한 인식도가 부쩍 높아진 현실을 사유로 열거했다.
간접적인 유통경로의 경우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9.1%에 달하는 고도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각종 식품에 간편하게 적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가격할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역별로 볼 때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북미 지역이 지난 2018년 현재 글로벌 마켓에서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몫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두 지역이 오는 2026년까지도 1‧2위 자리를 나눠 가지면서 지금과 같은 존재감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 지역 각국에서 스포츠 드링크, 음료, 식품 및 치약 등에 스테비아가 사용되는 사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혈압 강하, 당뇨병 관리 등 다양한 효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서는 그 같이 예상한 사유로 열거했다.
다만 유럽 지역은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9.5%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강자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테비아가 함유된 다양한 신제품들이 발매되고 있고, 단맛을 강조하는 기존의 식‧음료들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갈아타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관측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영업이익 코스피 1084억·코스닥 229억 |
| 2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①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
| 3 | 약준모, 처방오류 중재 '수가 실험' 착수…건당 1000원 보상 |
| 4 | JW중외제약, 중국 Gan & Lee제약과 대사질환치료제 라이선스인 계약 |
| 5 | 큐라티스,인벤티지랩과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 계약 |
| 6 | “신약개발, AI만으로 부족” 투자자가 보는 진짜 기준은 ‘데이터 설계’ |
| 7 | 카나프테라퓨틱스, AACR 2026서 이중항체 항암신약 ‘KNP-101’ 연구성과 공개 |
| 8 | 2032년 톱-셀링 희귀의약품은 J&J ‘다잘렉스’ |
| 9 | 차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중증·응급'이 당락 가른다…기관 수 4곳 확대 전망 |
| 10 |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천연물 대체 감미료의 일종인 스테비아(stevia)의 글로벌 마켓이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8.0%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6억3,71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오는 2026년이면 11억6,000만 달러 사이즈로 확대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예측이다.
미국 오리건州 포틀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지난 6일 공개한 ‘제형별, 최종사용자별, 유통경로별 스테비아 마켓: 글로벌 기회분석 및 2019~2026년 업계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식‧음료업계의 사용확대, 당뇨병‧비만환자 등의 수요 고조 및 활발한 신제품 발매 등에 힘입어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이 성장일로를 치달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다른 대체 감미료들로 인한 위협이 스테비아 마켓의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고서는 배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는 천연 감미료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동물용 사료로도 스테비아가 활발하게 사용됨에 따라 차후 매출성장세가 한층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형별로 볼 때 분말제 부문이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40% 이상의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보고서는 오는 2026년까지도 분말제 부문이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에서 현재와 같은 지배적인 위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유의 가용성(solubility)과 단맛, 오랜 유통기간 등의 장점에 힘입어 비단 식‧음료업계 뿐 아니라 제약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에서 스테비아가 갈수록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액제형 부문의 경우 2019~2026년 기간에 연평균 8.6% 성장하면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바닐라, 초콜렛, 헤이즐넛 및 레몬 등 다양한 맛으로 각종 식‧음료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데 스테비아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유통경로별로 볼 때 스테비아 마켓은 직접적인 유통경로가 지난 2018년 현재 매출액 기준으로 전체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적인 유통경로는 오는 2026년까지도 현재와 같은 위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새로운 온라인 포털 사이트들이 스테비아 판매를 취급하기에 이른 데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테비아에 대한 인식도가 부쩍 높아진 현실을 사유로 열거했다.
간접적인 유통경로의 경우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9.1%에 달하는 고도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각종 식품에 간편하게 적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가격할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역별로 볼 때 글로벌 스테비아 마켓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북미 지역이 지난 2018년 현재 글로벌 마켓에서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몫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두 지역이 오는 2026년까지도 1‧2위 자리를 나눠 가지면서 지금과 같은 존재감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 지역 각국에서 스포츠 드링크, 음료, 식품 및 치약 등에 스테비아가 사용되는 사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혈압 강하, 당뇨병 관리 등 다양한 효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서는 그 같이 예상한 사유로 열거했다.
다만 유럽 지역은 2019~2026년 기간 동안 연평균 9.5%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강자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테비아가 함유된 다양한 신제품들이 발매되고 있고, 단맛을 강조하는 기존의 식‧음료들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갈아타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