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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식물성 고기’(plant-based meat) 또는 ‘식물 고기’ 시장이 연평균 11%를 상회하는 든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식물성 고기 마켓이 오는 2025년이면 3억2,000만 달러선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식물성 고기 마켓은 지난 2018년의 경우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었다.
미국 델라웨어주 셸비빌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15일 공개한 ‘원료별, 제품별, 유형별, 유통경로별 식물성 고기 시장, 업계 분석, 지역별 분석, 용도 개발, 가격 추이, 경쟁적인 마켓셰어 및 오는 2025년까지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건강에 대한 인식제고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피하도록 유도함에 따라 글로벌 식물성 고기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수요가 확대일로를 치달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다수의 소비자들이 가공육은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성 고기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 또한 이 시장이 성장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적색육류의 섭취가 암, 당뇨병, 심장병 등 갖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식물성 고기 시장은 지난 2018년 현재 6,000만 달러 안팎의 규모에 도달하는 데 그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북미시장은 비건주의(veganism)를 택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데다 단백질 섭취를 육류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현실을 배경으로 식물성 고기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서는 예단했다.
더욱이 푸드트럭 및 테이크아웃의 붐, 식품 배송업계의 성장, 그리고 식물성 고기의 조직, 색, 맛 등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여지고 있는 관련기업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식물성 고기 시장의 성장세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글로벌 콩 고기(soy-based) 마켓이 오는 2025년까지 10%를 상회하는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콩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부쩍 향상됨에 따라 쿠키. 크래커, 스낵 및 제빵류에도 콩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 같은 식품들은 단백질과 비타민B, 철분 등의 함량이 높은 데다 이소플라본 등의 생체활성물질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 강도를 유지하고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젖산 불내성 발생률의 증가와 콩 고기가 어류, 가금류 및 육류와 색상, 조직, 형태 및 맛 등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도 이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물성 고기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업체들로는 듀폰, 퀀 푸즈(Quorn Foods), 피너클(Pinnacle), 스윗 어스 푸즈(Sweet Earth Foods), 메이플립 푸즈(Maple Leaf Foods) 및 가데인 프로틴(Gardein Protein) 등의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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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식물성 고기’(plant-based meat) 또는 ‘식물 고기’ 시장이 연평균 11%를 상회하는 든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식물성 고기 마켓이 오는 2025년이면 3억2,000만 달러선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식물성 고기 마켓은 지난 2018년의 경우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었다.
미국 델라웨어주 셸비빌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는 15일 공개한 ‘원료별, 제품별, 유형별, 유통경로별 식물성 고기 시장, 업계 분석, 지역별 분석, 용도 개발, 가격 추이, 경쟁적인 마켓셰어 및 오는 2025년까지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건강에 대한 인식제고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피하도록 유도함에 따라 글로벌 식물성 고기 시장에서 오는 2025년까지 수요가 확대일로를 치달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다수의 소비자들이 가공육은 건강에 유해하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성 고기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 또한 이 시장이 성장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적색육류의 섭취가 암, 당뇨병, 심장병 등 갖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식물성 고기 시장은 지난 2018년 현재 6,000만 달러 안팎의 규모에 도달하는 데 그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북미시장은 비건주의(veganism)를 택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데다 단백질 섭취를 육류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현실을 배경으로 식물성 고기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서는 예단했다.
더욱이 푸드트럭 및 테이크아웃의 붐, 식품 배송업계의 성장, 그리고 식물성 고기의 조직, 색, 맛 등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여지고 있는 관련기업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식물성 고기 시장의 성장세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글로벌 콩 고기(soy-based) 마켓이 오는 2025년까지 10%를 상회하는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콩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부쩍 향상됨에 따라 쿠키. 크래커, 스낵 및 제빵류에도 콩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 같은 식품들은 단백질과 비타민B, 철분 등의 함량이 높은 데다 이소플라본 등의 생체활성물질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 강도를 유지하고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젖산 불내성 발생률의 증가와 콩 고기가 어류, 가금류 및 육류와 색상, 조직, 형태 및 맛 등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도 이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물성 고기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업체들로는 듀폰, 퀀 푸즈(Quorn Foods), 피너클(Pinnacle), 스윗 어스 푸즈(Sweet Earth Foods), 메이플립 푸즈(Maple Leaf Foods) 및 가데인 프로틴(Gardein Protein) 등의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