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의 사이다 뉴스 “100% 재생에너지”
美서 사용전력 올해부터 풍력ㆍ태양력 등으로만 조달
입력 2020.01.17 15:22 수정 2020.0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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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회사가 사이다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펩시콜라가 가까운 장래부터 미국 내 사용전력의 100%를 풍력이나 태양력 등 오롯이 재생에너지를 통해 얻어진 것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15일 공표했다.

올해안에 미국에서 100% 재생에너지 체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은 미국이 펩시콜라의 최대시장이자 현재 이 회사의 지구촌 전체 전력 사용량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몫을 소비하고 있음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펩시콜라는 이미 유럽 내 9개국에서 전력수요의 100%를 재생에너지를 통해 얻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펩시콜라 멕시코 식품 사업부문이 필요로 하는 전력량의 76%를 풍력 에너지를 통해 얻는 목표에 도달한 바 있다.

펩시콜라의 라몬 라구아르타 회장은 “우리는 지금 건강한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10년을 맞이하고 있다”며 “펩시콜라는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한 위협이 지구촌을 엄습하면서 우리 모두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동이 요망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고 미국에서 100% 재생에너지 도달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펩시콜라가 올해 미국에서 100% 재생에너지 체제에 도달하면 이 회사에서 발생하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 2015년과 비교할 때 20% 감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펩시콜라는 오는 2030년까지 지구촌 전체적으로 2015년과 비교할 때 자사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 감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

사이먼 로든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업계의 선도주자 가운데 한곳으로서 미국에서 재생에너지의 사용이 촉진되도록 지원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보다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펩시콜라가 전반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오늘 발표된 내용은 이를 위한 진일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로든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설명했다.

한편 펩시콜라는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주의 소도시 퍼처스에 새로운 태양전지판 시설을 설치했다. 펩시콜라는 이미 캘리포니아주 모데스토, 애리조나주 카사 그란데,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프레스토 및 애리조나주 톨레슨에 소재한 음료 생산공장에 태양력 발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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