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형인간 아침형인간보다 사망률 높다
정신장애, 신경질환, 위·복부질환, 호흡기질환 등 유병률 높아
입력 2018.04.18 17:3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올빼미형인간은 아침형인간보다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사용하여 올빼미형인간과 사망위험관련을 검토한 결과, 올빼미형인간은 명확한 아침형인간에 비해 정신장애, 신경질환, 위·복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는 등록 시 38~73세의 성인을 평균 6.5년간 추적한 것이다.

참가자의 최초 질문표를 토대로, 명확한 아침형, 중정도의 아침형, 중정도의 올빼미형, 명확한 올빼미형으로 나누고, 심혈관질환을 원인으로 하는 사망률을 평가항목으로 하는 동시에 질환유병률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데이터 분석은 연령, 성별, 민족, 흡연여부, BMI, 수면시간, 사회경제적 상태 및 병존질환으로 조정했다.

그 결과, 중정도 또는 명확한 올빼미형은 모든 병존질환에서 보다 높은 이환율과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명확한 아침형과 비교하여 명확한 올빼미형은 정신장애, 신경질환, 위·복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유병률이 높았다.

추적기간 중 전체사망자수는 10,534명으로 이중 2,127명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이었다. 명확한 아침형에 비해 명확한 올빼미형의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빼미형 인간에게 심혈관질환이 많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올빼미형의 사망위험은 행동적, 심리적 및 생리학적 리스크 요인에 의한 것으로 그 대부분은 내적·생리적 타이밍과 외적·사회활동의 타이밍이 항상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보인다. 
 
올빼미형인간은 생체리듬을 바꾸는 것 또는 저녁형 근로시간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지적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올빼미형인간 아침형인간보다 사망률 높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올빼미형인간 아침형인간보다 사망률 높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