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매니아 여성, 혈압·중성지방·GPT 수치 ‘뚝’
3잔이상 마시는 여성 혈압수치 특히 낮아
입력 2018.04.05 10:41 수정 2018.04.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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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는 여성들이 들으면 반색할 수 있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네슬레 일본주식회사는 본사사원의 커피음용량, 폴리페놀섭취량과 건강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성사원일수록 혈압, 중성지방, GPT(간기능마커)의 수치가 낮고 특히 혈압은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일수록 수치가 더 낮았다.

조사에 따르면, 네슬레의 사원은 평균 일본인의 2배 이상에 상당하는 1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음용하고, 폴리페놀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사원에서 혈압, HDL-C(좋은 콜레스테롤), HbA1c(당뇨병위험 지표)의 정상자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는 등 건강진단결과가 양호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들 사원들의 총폴리페놀 섭취량 평균은 1,494㎎/day로 일본인 조사에서는 최대량이며, 폴리페놀 섭취의 60.5%는 커피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 정상적인 혈압(130/85㎜Hg미만) 수치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82%로 일본전국조사 72%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를 감수한 도요대학 식환경과학부의 콘도 카즈오 교수는 ‘건강을 위해 마시는 하루 3잔의 커피를 통해 폴리페놀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좋은 생활습관으로 의의가 가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네슬레는 커피폴리페놀을 섭취하는 습관을 사원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하루 3잔의 폴리페놀 습관’이 사회에 확산되어 갈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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