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많은 사람 요중 환경호르몬농도 1.5배
입력 2018.04.04 16:06 수정 2018.04.04 16:0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요중 환경호르몬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국민건강영영조사(NHANES) 2005년~2014년 분석에 따르면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요중 환경호르몬 농도가 1.5배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NHANES는 외식에 의한 프탈산에스테르 폭로 상황을 분석하여 자료를 공개한 것.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항안드로겐성 ‘프탈레이트’는 남성의 발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생식독성물질이다. 대부분의 식품은 식품포장재 및 조리 등의 과정에서 프탈레이트 폭로를 받게 될 우려가 있다.

이번 NHANES의 연구에서는 미국의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식사를 섭취하는 ‘내식’과 음식점 및 페스트푸드점 등의 ‘외식’에서 누적프탈레이트 폭로상황을 비교했다.

6세 이상의 10,253명을 대상으로 소변 샘플에서 얻어진 대사물 농도에 의해 프탈레이트 폭로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외식과 안드로겐작용 교란물질 수치에 일관된 정비례 관계가 확인됐다. 청년층에서는 외식이 많은 사람은 내식만 하는 사람에 비해서 안드로겐작용 교란물질 수치가 55% 높았다.

외식 장소가 안드로겐작용 교란물질 수치에 주는 영향도는 연령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예를들어 카페는 아이들 15%, 성인 64%로 안드로겐 교란물질 수치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외식 많은 사람 요중 환경호르몬농도 1.5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외식 많은 사람 요중 환경호르몬농도 1.5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