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혹사하는 IT시대 ‘스마트폰노안’ 증가
노안과 같은 증상 호소하는 젊은층 늘어
입력 2018.03.27 10:50 수정 2018.03.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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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노인까지 대중화된 스마트폰 사용, 노트북, PC 등을 비롯하여 TV까지 눈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눈을 혹사하는 IT시대 ‘스마트폰 노안’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IT강국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국민의 70% 이상이 일상적으로 전자단말에 노출되면서 시력저하가 심각,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은층에도 시력저하가 확산되면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안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여 ‘스마트폰노안’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이에 따라 아이케어를 소구한 상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 화면 등에서 조사되는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다음으로 에너지가 강하여 수정체를 통과하여 망막을 상처내기 쉽고 파장이 짧고 산란되기 쉽기 때문에 눈부심이나 어른거림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안정피로,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 액정화면 표면에 붙이는 시트, 루테인의 손상을 막는 새로운 렌즈소재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일본 산텐제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눈의 피로를 느낄 때 대책으로는 ‘안약을 넣는다’가 56%로 가장 높았고, ‘아이마스크 사용’ 9%, ‘가습기 이용’ 8%, ‘서플리먼트 섭취’ 6%, ‘블루베리 등 눈에 좋은 음식물 섭취’ 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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