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넷 중 하나..아침식사 5분이면 “뚝딱”
DSM 7개국 3,500명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입력 2018.02.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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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명 중 1명은 평일에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마치는 데까지 불과 5분 남짓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의 글로벌 생명공학‧종합화학업체 로열 DSM社가 유럽 각국 및 미국 소비자들의 아침식사 습관과 행동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글로벌 인사이트 시리즈’ 보고서를 지난 8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및 프랑스 등 7개국에서 총 3,500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수록한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다수의 소비자들이 아침식사 시간에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일에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마치는 데 5분 정도를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부분은 단적인 예.

그럼에도 불구,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건강에 유익한 아침식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76%의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경향이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69%의 소비자들은 가격이 저렴한 식품보다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65%는 맛있는 식품보다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택해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DSM 푸드 스페셜티 사업부의 카린 게르존 마케팅 홍보담당 대표는 “우리는 항상 최적의 아침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말을 듣고 산다”며 “따라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수의 소비자들이 아침식사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실제로 아침식사를 건강하게 챙기는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고자 했던 것”이라는 말로 이번에 공개된 설문조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 건강한 아침식사를 챙기는 데 갈수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식재료를 선택할 때에도 건강과 품질을 동시에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라는 것이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9%의 소비자들이 5년 전에 비해 현재 식품 사용설명서를 좀 더 빈도높게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6%는 영양정보를 접하기 전에 식재료 내역을 먼저 살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54%는 아침식사용 식품을 구입할 때 내추럴 푸드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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