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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수프시장은 ‘프로그레소’(Progresso), ‘마기’(Maggi) ‘하이즈’ 및 ‘크노르’가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마기’와 ‘크노르’가 수프시장을 선도하면서 전체 유럽 수프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세계 최대의 수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캠벨’(Campbell)의 경우 진출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지 못하는 판단에 따라 최근 러시아 수프시장에서 철수했다.
이와 관련, 유럽 수프시장이 지난 2014년 39억1,91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50억81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2014~2020년 기간 동안 연평균 3.90%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셈이다.
미국 뉴욕주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지난달 24일 공개한 ‘수프시장: 2014~2020년 유럽 업계분석, 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럽 수프시장에서 최고의 몫을 점유하고 있는 유형은 깡통(canned) 수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울 수 있는(stand up) 파우치 제품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향을 첨가한 제품을 발매하는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
건조수프 또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를 원하는 수요가 고조됨에 따라 2014~2020년 기간 동안 연평균 3.0%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 보면 영국 수프시장의 경우 오는 2020년 15억3,07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간편식(ready to eat)과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수프시장의 성장에도 추진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
이 중 냉장수프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2014~2020년 기간 동안 시장이 연평균 2.80%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반해 영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문제가 부각되고 매력적이면서 무게가 가볍고 개봉 또한 간편한 세울 수 있는 파우치 수프를 원하는 수요가 높게 일면서 금속제 깡통수프는 설땅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국가별 전망과 관련, 보고서는 러시아 수프시장의 잠재력에 각별히 주목했다. 연평균 8.40%의 발빠른 성장을 지속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11억1,720만 달러 규모로 뛰어오를 수 있으리라 관측했을 정도.
심지어 보고서는 유럽 수프업체들에게 러시아가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러시아 소비자들이 일주일에 최소한 6회에 걸쳐 수프를 섭취하고 있을 정도여서 다양한 유형의 수프에 대한 수요가 고조되고 있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또한 부쩍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러시아 수프시장에서 금액과 물량 모두 가장 앞서가고 있는 유형은 건조수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깡통수프, 냉동수프, 냉장수프 및 초고온 살균(UHT: ultra-high-temperature) 수프의 순으로 줄을 섰다.
건조수프는 최근 제품구색이 눈에 띄게 다양해진 데다 소비자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깡통수프 또한 유통기간이 길다는 장점에 힘입어 부담없이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유럽 수프시장이 소비자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를 배경으로 차후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경향과 새로운 향 또는 맛이 첨가된 수프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는 현실 또한 이 시장이 ‘파죽지세’로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봤다. 더운 날씨에 즐길 수 있는 냉장수프를 찾는 수요가 일고 있는 추세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하지만 건강에 유해한 방부제가 사용되고 있는 데다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점과 수프에 들어간 원료를 꼼꼼히 챙겨보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안목 등은 차후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오가닉 수프와 저나트륨 수프 등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유럽 수프시장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하려는 기류가 완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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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수프시장은 ‘프로그레소’(Progresso), ‘마기’(Maggi) ‘하이즈’ 및 ‘크노르’가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하면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마기’와 ‘크노르’가 수프시장을 선도하면서 전체 유럽 수프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세계 최대의 수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캠벨’(Campbell)의 경우 진출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지 못하는 판단에 따라 최근 러시아 수프시장에서 철수했다.
이와 관련, 유럽 수프시장이 지난 2014년 39억1,91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데 이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50억81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2014~2020년 기간 동안 연평균 3.90%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셈이다.
미국 뉴욕주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지난달 24일 공개한 ‘수프시장: 2014~2020년 유럽 업계분석, 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럽 수프시장에서 최고의 몫을 점유하고 있는 유형은 깡통(canned) 수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울 수 있는(stand up) 파우치 제품을 선보이거나 새로운 향을 첨가한 제품을 발매하는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
건조수프 또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수프를 원하는 수요가 고조됨에 따라 2014~2020년 기간 동안 연평균 3.0%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 보면 영국 수프시장의 경우 오는 2020년 15억3,07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간편식(ready to eat)과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수프시장의 성장에도 추진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
이 중 냉장수프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2014~2020년 기간 동안 시장이 연평균 2.80%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반해 영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문제가 부각되고 매력적이면서 무게가 가볍고 개봉 또한 간편한 세울 수 있는 파우치 수프를 원하는 수요가 높게 일면서 금속제 깡통수프는 설땅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국가별 전망과 관련, 보고서는 러시아 수프시장의 잠재력에 각별히 주목했다. 연평균 8.40%의 발빠른 성장을 지속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11억1,720만 달러 규모로 뛰어오를 수 있으리라 관측했을 정도.
심지어 보고서는 유럽 수프업체들에게 러시아가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러시아 소비자들이 일주일에 최소한 6회에 걸쳐 수프를 섭취하고 있을 정도여서 다양한 유형의 수프에 대한 수요가 고조되고 있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또한 부쩍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러시아 수프시장에서 금액과 물량 모두 가장 앞서가고 있는 유형은 건조수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깡통수프, 냉동수프, 냉장수프 및 초고온 살균(UHT: ultra-high-temperature) 수프의 순으로 줄을 섰다.
건조수프는 최근 제품구색이 눈에 띄게 다양해진 데다 소비자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배경으로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깡통수프 또한 유통기간이 길다는 장점에 힘입어 부담없이 선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유럽 수프시장이 소비자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를 배경으로 차후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경향과 새로운 향 또는 맛이 첨가된 수프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는 현실 또한 이 시장이 ‘파죽지세’로 확대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봤다. 더운 날씨에 즐길 수 있는 냉장수프를 찾는 수요가 일고 있는 추세도 보고서는 짚고 넘어갔다.
하지만 건강에 유해한 방부제가 사용되고 있는 데다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점과 수프에 들어간 원료를 꼼꼼히 챙겨보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안목 등은 차후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오가닉 수프와 저나트륨 수프 등이 속속 선을 보이면서 유럽 수프시장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하려는 기류가 완연합니다.”